이제 내가 살아도, 고석기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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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살아도, 고석기 선교사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QeDDkYEkQxQ] 이제 내가 살아도 _ 고석기 선교사, 색소폰 연주 140928 @ 세상의 빛 교회 (세종시)     형님 간증 찬양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다.   이 날 렌즈가 단렌즈 하나 있어서 촬영을 할까 말까 하다가 센터에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세워 놓았다.   그리고 늘 하듯 찬양만 레코딩을 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던킨 괜히 갔다.

던킨 괜히 갔다.

    피곤하다…     안피곤하다..     퇴근 길.. 갑자기 내린 소낙비로 트래픽 급증 기차를 놓치고 생긴 여유시간..   망해간다는 던킨을 들러봤다.. 달달한거 두개랑 멘하탄 더치 커피를 시켰다.       아..   내가 던킨을 왜 왔을까..   앉으려는데 의자가 너무 더러웠다. 땟구정물로 오염된 더러운 의자..   자리가 없다..     한숨을 쉬고 그냥…

웃기지…

상처?.. 예수를 믿으면 상처를 안 받는가? 성령 충만하면 상처를 안 받는가? 어떻게 마음에 방패가 없어서 상처를 받았다 말할 수 있는가 이 세상에 뚫리지 않는 방패가 있던가? 왜 교회는 내가 받은 상처를 스스로 삭이는 것만 훈련 받는가? 상처 받은 니가 상처 받은건 니가 부족해서 받았다. 이건가? ‘왕따 된 사람들은 왕따 될만한 이유가 있어서 왕따가 됐다’는 말…

실력 믿고 깝치지 마라.

실력 믿고 깝치지 마라. 이렇게 혼내는 나에게“자신은 단 한번도 실력 믿고 깝친 적 없다. 난 지금까지 내가 잘 한다고 생각 하고 한 적이 없다.” 단호히도 말하더라. 내가 설명해줄게.   깝친다는 말의 어원이 정확한건 없어보이긴 하는데 갑치다 라는 말에서 파생된걸로 봐서 뭐 갑질 한다. 값 한다.이런말에서 온거 아닌가 싶다.아무튼 깝친다. 뭔 말인지 잘 알리라 믿고. 너가…

퇴근길..

한 숨도 안쉬고 일했더니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온다. 평소 잘 사먹지도 않는 빨대커피를 하나 사서 마셔본다. 달콤함에 세상이 내 것 같다. 돌아갈곳이 있다는거.. 그것은 행복한것..

8월의사역을마칠즈음하여

8월의사역을마칠즈음하여

    8월의사역을마칠즈음하여 그와의 6년을돌아보며….     임동재…. 이친구를안지도벌써 6년이되어갑니다 우연히만나우연이필연이되리라생각못했던인연이였습니다   cts방송PD로포스웨이브찬양단의리더로 본인인생의반이상을써버린 ….그는 하지만아직도진행형인친구입니다 예배를바로세우기위해몸부림치는모습을  봅니다  보이지않는예배 알아주지않는예배  초등부 ,외국인영어예배등교인들도모르는예배 관심밖의예배들을섬기기위해  누가보면큰콘서트나하는것처럼 ….아니큰찬양예배를준비하는것같은연습과  기도와리허설을합니다… 막상모든게준비되면그의무대앞에는 찬양단보다적은인원의예배자들이있습니다…  그는무대의작고크고높음이없는사람입니다 그는항상크신하나님앞에섭니다   음악을전공하지않았습니다  악기도다룰줄모릅니다 하지만그는악기팀, 워쉽팀, 싱어팀등 모든단원을아우르는사람입니다   그의몸부림에어린학생부터시작한단원들이청년이되어도그의곁에있습니다 그들은그와항상끝까지 아니끝을정하지않고함께갑니다 그의맘을알기에, 보았기에 그런가봅니다… 저또한그의곁에있고싶습니다… 그의사역에동참하고  동역하려합니다 아직은그를위해할수있는건 이글몇줄뿐이지만 …. 그와함께가려합니다   왜냐하면 . ….

문득..

토요문화마당 발표가 막 끝나고 다른 여러 부서가 각각 시간을 갖고 설교시간..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 오늘 이 말씀을 반복 하셨다. 늘 듣던 이야기지만 오늘 또 새롭게 들렸다. 저 분의 삶에서 목회는 정말 어떤 것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이것 저것 메모를 하다 문득 나도 모르게 이렇게 쓰고 있었다. ‘목사님들은 좋겠다.. 목회만 하면 되잖아..’ ‘힘들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