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쓸쓸하다..
날씨처럼..
혼자다..
혼자..
많은 사람과 함께 있어도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웃고 있어도
혼자인 느낌.
머리는
왜이렇게 아프다냐..
📦 국내에서 사는건 기대도 안하고 미리 아마존에서 예약해서 샀다. 받은지 며칠 지났는데 아직 뜯어도 못봤다. 사진으로 자랑할려고 승권이형한테 물어봤다. 😐 형! @op1024 월이 알아 월이? ‘알지 한때 무쟈게 봤지~’ 😆 오 그래? 이거 봐 짜잔.. ‘어?.. 이거 말한거야?…..’ 😳 어 형 뭐 말한거야?…. ‘나? 월리를 찾아서…’ 😦 헐… #아무튼 #레고 #지름 #Lego…
덤덤할거라 생각했다.. 너무 덤덤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막상 오늘이 되니 마음이 이상했다. 무슨 워낭소리에서 소랑 이별하는 할아버지처럼.. 내가 직접 가는게 아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괜히 내가 내려가나 싶은 맘이 들었다. 그 과정을 내가 굳이 보고 싶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5년이 넘는 시간을 내 발이 되어준 친구와의 이별이란 생각이 문득 들어서일까.. 그간 별 생각…
– 분기별로 찾아가는 군부대 집회 올해 처음 가는 집회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신 박민수 목사님과 함께 가게 됐다. 늘 그랬던것처럼 찬무팀들의 특송 그리고 예배팀의 찬양. 마지막 곡 태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찬양이 끝나고 예수를 믿기 원하는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얹어달라고 했다. 이어지는 박민수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 말씀의 내용은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