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쓸쓸하다..
날씨처럼..
혼자다..
혼자..
많은 사람과 함께 있어도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웃고 있어도
혼자인 느낌.
머리는
왜이렇게 아프다냐..
지난주 토요일 포스웨이브에서 요한1서 전체를 나누며 이번주 한주간 동안 요한1서를 묵상하자고 했다. 예상대로 묵상한다고 이야기 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다..씁쓸.. 😐 하지만 어떠리요. 알아서 하는거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1 ~ 5장 한장씩 보자 했는데 또 싱기방기한 일이 일어났다. 팀장님 대신 편집하게된 칼럼 본문이 요한1서였다. 3장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 그렇게 본격적으로 본 캠프 찬양인도를 시작했다. 예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시간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것 밖에 없었다. ‘뭔가 해봐야지’ 라는 생각은 들 수가 없었다. 그때 그때 가장 최상의 것으로 드리는 예배 밖에는.. 준비한 레시피대로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팔팔 뛰는 횟감을 만난것처럼 모든 상황에 즉각 대응해야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까…..
학교에서 제일 분줄할 때가 언제인지 아시는가? 장학사 뜨는 날과 학부모 뜨는 날 이때가 가장 분주하다. 평소에 아무리 잘 해도 이 날 변변찮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 빵이다 빵. 거의 한달을 준비했나보다.. 일단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하겠다고 선언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냐 말이지.. 중간에 “아.. 괜히 말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의 부담이 크게 다가왔다. 마치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