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결국 열렸다.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탄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행 됐다.

자칭 보수라 하시는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대거 참여 하셨다.

기독언론과 기독교인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다.
‘권력에 빌붙어보겠다는거냐.’
‘중세의 교회와 무엇이 다르냐’
또 혹자는 ‘본디오 빌라도 추모 예배를 드린 격이라’며 분개 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 조차
‘우상숭배 안한다며?’ 비웃는다.

하지만 결국 강행 됐다.

이게 도대체 무슨 해괴한 일인가..

박정희가 기독교인이라한다.
추모예배를 드릴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위키에 있는 그 분의
정치 성향을 가지고 와보았다.

직접 읽어보고 판단 하시길.

국가기록원의 박정희의 공식 종교는 불교이다. 하지만 일부에선 주장하기를, 박정희는 종교가 없으며, 외부에 불교로 알려진 것은 불교신도인 부인 육영수 여사의 영향을 받아 친불교 행보를 보여서라는 주장도 있다.

1970년대에 일부 기독교 교회가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자 박정희는 서구적인 가치관을 추종하는 풍조를 지적, 기독교계를 비판하며 ‘국적 있는 종교’로서의 신라 불교 정신을 여러 번 강조했다. 이 때문에 박정희를 불교 신도로 생각한 사람도 많았다.1974년 12월 11일 박정희는 청와대 참모들 앞에서 천주교계에 대해서 불평을 털어놓은 뒤에 “교회에서 정치에 간섭하면 우리도 교회에 간섭할까?”라는 농담을 했다.(민청학련 사건으로 지학순 주교가 구속된 계기로 천주교 사제들이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결성된 후 신부들을 연행과 구속이 되는 종교 탄압이 시작되었다.)

1972년 지폐 도안을 놓고 기독교 등 종교계와 갈등하기도 했다. 만원권 지폐가 처음 도안됐는데 한국은행에서는 만원의 주인공으로 석굴암의 불상(앞면), 뒷면이 불국사로 정하였고, 박정희의 친필 서명까지 하였다. 새로 발행된 만원은 그의 재가를 얻어 발행공고까지 냈다. 그러나 기독교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여론도 특정 종교를 두둔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자 만원권의 주인공은 세종대왕으로 교체되었다.

Similar Posts

  • 나쁜아저씨

    얼마전 일이다. 졸업앨범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일을 가끔 돕곤 하는데 앨범에 꼭 필요한 사진 중 하나가 6학년 아이들의 반별 단체사진이다. 이 단체사진은 보통, 6학년 마지막 여행 때 찍게 된다. 그래서 이런 여행 때는 꼭 사진사가 따라간다. 그날도 나는 어느 6학년 아이들의 추억을 담기위해 서울로 나섰다. 하루 온종일을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친해지면 긴 여정이 덜 지루하고,…

  • 오랜만이다..

    – 이런 허전한 느낌.. 오랜 친구를 잃는 마음이 이런 마음인가.. 착각으로 사는 하루 하루 절대 그런 일은 없어. 라며 소비하는 하루하루 세월이 흐르면 만나야 하는 필연적인 사건들이 있는데 당장 눈 앞에 펼쳐지지 않는다 하여 너무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아닌지 .. 눈물만 흐른다 –

  • 문득..

    토요문화마당 발표가 막 끝나고 다른 여러 부서가 각각 시간을 갖고 설교시간..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 오늘 이 말씀을 반복 하셨다. 늘 듣던 이야기지만 오늘 또 새롭게 들렸다. 저 분의 삶에서 목회는 정말 어떤 것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이것 저것 메모를 하다 문득 나도 모르게 이렇게 쓰고 있었다. ‘목사님들은 좋겠다.. 목회만 하면 되잖아..’ ‘힘들다..’ 뉴스…

  • 너무 가까워지면..

    –   너무 가까워지면 또 원하는게 많아진다. 기대하는것도 많아진다.   그즈음 되면 꼭 서운한 일들이 생긴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다시하자.. 기대하지 않는 연습..     너희들에게 너무 기대고 있었어.     150306  @ 홀로 서는 연습     –

  • 타국에서 맞는 추석

    잘 지내시죠? 타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처음인듯 하네요. 하루하루 넘치는 은혜 속에 잡음이 하나 나지 않는 놀라운 선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명자의 삶 무엇이 사역인가 무엇이 소명인가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웨 가족들과 함께 누리지 못하고 있지만 선교 현장도 함께 누비는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라 글 올렸습니다. 승헌이 글 보고 추석…

  • 수련회 같았던 3일

    – 6/21 금요철야 6/22 정기예배 6/23 육군훈련소 3번의 정말 다른 성격의 예배 연에 몇차례 있지도 않는 행사가 이렇게 몰아있기도 어려울텐데.. 큰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모임을 다 마치고 한 자매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팀에서 내가 관심을 두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요는 내가 리더로서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분량에 대한 이야기 였다. 리더가 주체이며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