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주.. 정기예배를 드리고 나서야 이번 달도 무사히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천안으로 출퇴근하면서부터 장시간 차를 타야하고 잠을 줄여야 하는게 아직 덜 익숙해서인지 피곤함이 겹치면 넉넉히 자는게 보약이란 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고, 특별한 일이 없는 토요일은 늦장을 부리며 한참을 잔다. 이쯤 되면 창이 눈부셔서 눈을 뜰 법도 한데 아직 창 밖이 어둑했다.. 나가보니 구름이…
고마운 친구들..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 어찌나 고마운지.. 디사이플스보다 마커스보다 우리 예배가 더 좋다는 그 친구들.. 더 마음 쏟지 못한것이 못내 마음이 서운하다.. 살면서 이런 친구들을 언제 또 만날수있을까.. …
둥둥둥 ~ 둥따라따라 둥따다다 (벨소리) 전화가 왔다. ‘ 임피디님 사이즈가 어떻게 되요? ‘ 정확히 하루만에 …. 방송에까지 말씀 하셨으니사주시긴 하시겠다.. 하긴 했는데너무 빨리 연락 주셨다.. 허리는 28이고 자켓은 100이라 말씀드렸더니 ‘그럼 이 정도 입으면 맞겠네’ 하시고 끊으셨다. 얼마 지나지않아 도착한 옷 사진 보내드리는걸 제일 좋아하신다는 지사장님 말씀에 종현이를 불러다 사진을 찍었다.. 쑥쓰럽지만… (그래서 얼굴 안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