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김창대 목사님께
이번달 메신저로 섬겨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우리를 제일 잘 알고
떠나는 분을
가장 잘 위로해 주실 수 있는 분은
목사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벌써 울컥한다..
나 어떡하냐..
하하하..
📦 국내에서 사는건 기대도 안하고 미리 아마존에서 예약해서 샀다. 받은지 며칠 지났는데 아직 뜯어도 못봤다. 사진으로 자랑할려고 승권이형한테 물어봤다. 😐 형! @op1024 월이 알아 월이? ‘알지 한때 무쟈게 봤지~’ 😆 오 그래? 이거 봐 짜잔.. ‘어?.. 이거 말한거야?…..’ 😳 어 형 뭐 말한거야?…. ‘나? 월리를 찾아서…’ 😦 헐… #아무튼 #레고 #지름 #Lego…
야외에서 찬양을 할 때마다 제일 좋은건 하늘이 보인다는거..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보인다.. 150516
낡고 낡은 350D …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카메라가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작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먼저, 몇년 전 올림푸스 펜을 알아봤다. 근데.. 패스. 소니의 Nex시리즈는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패스 ~ 의외로 눈에 쏙 들어온것은 루믹스 GF 시리즈. 색감 하며 동영상 촬영 결과물…
4월의 마지막주.. 정기예배를 드리고 나서야 이번 달도 무사히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천안으로 출퇴근하면서부터 장시간 차를 타야하고 잠을 줄여야 하는게 아직 덜 익숙해서인지 피곤함이 겹치면 넉넉히 자는게 보약이란 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고, 특별한 일이 없는 토요일은 늦장을 부리며 한참을 잔다. 이쯤 되면 창이 눈부셔서 눈을 뜰 법도 한데 아직 창 밖이 어둑했다.. 나가보니 구름이…
– 참 길었던 일주일이었다.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 이유를 알고 힘들기도.. 이유도 모르고 힘들기도.. 자기들 생각만 하는 이기심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는 친구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다 라고 하기에는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에 비난 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는 먹먹함 상처는 주는 사람은 없다 받는 사람만 있다. 받는 놈이 모자란거다 라고 하는 목사님의 말씀이라면 할 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