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똑딱이 친구

낡고 낡은 350D …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카메라가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작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먼저, 몇년 전 올림푸스 펜을 알아봤다.

근데.. 패스.

소니의 Nex시리즈는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패스 ~

의외로 눈에 쏙 들어온것은

루믹스 GF 시리즈.

색감 하며 동영상 촬영 결과물 하며

너무너무 너무 너무 맘에 드는 것이다.

가격도 적정한 선에 형성 되어 있지 싶고…

결정적으로

Lumix G3 와 Lumix LX5

두개를 놓고 저울질 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생각

루믹스 G3를 살거면 그냥 차라리 캐논 60D 같은걸 사자.

내가 필요한건 뭐?

스피드 ~ ㅋㅋ

가벼운 카메라를 원했으니까..

LX5로 낙찰!

아무튼 결론적으로 대만족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lCO6LmJWNo?rel=0&hd=1&w=400&h=257]

동영상도 깔끔하게 나오고

색감도 맘에 들고

죠쿠나 – _-b

PS.

하.지.만.

내가 정말 사고 싶은

워너비 디카가 있으니!

똑딱이의 궁극 간지는 바로 이놈!

이름도 엑스백!!!

허~! 이놈 자태 좀 보게!

이런 앙큼한 아날로그 매력 덩어리!!

끼야아아악

이거.. 만원도 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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