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스타해?…

🌠인스타에 약간 고민이 생긴다

살면서 한번도 만나지 못할 사람들과

낯선 삶의 이야기들을 흘러가듯 들릴듯 말듯

끄적이는 낙서장 정도 였는데..

어느 순간 인스타가 인기를 끌며

페북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의

스펙트럼이 생겨나버렸다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남이 누른 좋아요까지는 안 봐도 된다는거?

가끔은 가십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다

가끔은 조금 깊은 나의 이야기들..

여기엔 가벼운것만 올려야하나

아님 페북 처럼 공적인 이야기들만 쓸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다가도

다시 그 생각들을 툴툴 털어버리고 생각한다.

낙서장이잖아. 낙서장은 낙서장 처럼 쓰면 되는거지

끄적이지만 그 안에 마음이 엿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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