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IMG_5526.JPG

한 숨도 안쉬고 일했더니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온다.

평소 잘 사먹지도 않는
빨대커피를 하나 사서 마셔본다.

달콤함에 세상이 내 것 같다.

돌아갈곳이 있다는거..

그것은 행복한것..

Similar Posts

  • 출마선언식

    허례허식에 거창한 출마선언식으로 떠들석하게 시작한 누구와 비교되는 박원순 시장의 출마선언. 기자들은 ‘조촐한 출마선언’ 이라 했다. 지키지도 못할 터무니 없는 뻥만 툭툭 내뱉는 깡통 같은 소리가 아닌 내실 있는 소신과 약속을 담아 꼭꼭 눌러쓴 듯 힘 있는 출마선언서. 그래도 대한민국에 아직 희망이 보이는건 이런 분들이 있어서인듯 합니다. 그 분은 이런 글 흉내라도 낼 수 있나 모르겠네요….

  • 위 약관에 동의합니까

    EBS에서 방영한 다큐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 새로운 친구

    첫 출근날~ 사무실에 들어서려는데 황금색에 흰색 줄무늬가 살짝 들어간 고양이 한마리가 건물 앞에 서 있었다. 모양도 색도 이쁜데 통통했다. 가필드 같이 생긴 녀석이었다.  무심결에 지나쳐 사무실에 들어갔다. 한참이 지나 바람도 쐴 겸 올라 왔는데 이런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그렇지~ 배가 빵빵하다 했어~ 역시… 사무실에서 물어보니 윗 층 사시는 분들이 밥 주는 녀석이라고~  내일은 네녀석을…

  • 7년만에…

    7년만에 돌아온 집 같은 이 곳. dongjai.com 으로 10년 전 시작했던 홈페이지를 SNS의 물결 속에서 떠나보낸지 7년. 지금과는 조금 다르다. 그때 고민 고민 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 싸이월드로 갔던 기억이 난다. 싸이에서도 글쟁이 사진쟁이 버릇을 못버리고 참 알차게 꾸미던 기억이 난다. 스킨 만들어 팔겠다고 추천 받던 때가 피크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모든 사람에게 편안한…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