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IMG_5526.JPG

한 숨도 안쉬고 일했더니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온다.

평소 잘 사먹지도 않는
빨대커피를 하나 사서 마셔본다.

달콤함에 세상이 내 것 같다.

돌아갈곳이 있다는거..

그것은 행복한것..

Similar Posts

  • 사람도 봐야하나?

    – 예배인도자에게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 회중의 반응을 살피며 예배를 탄력있게 리드하는 것이 과연 성령의 인도하심인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 회중의 리엑션이 내가 가지고 있는 기분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과연 올바른 판단인가? 예배를 받으시는 이가 있다. 보이지 않는 그 분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 회중이 만족스러워 하는 예배는 그 분도 만족하시는 예배인가? 담임목사님이 만족스러워 하시는 예배가…

  • 아직도냐

    민주당이 당색을 바꿨다. 노란색을 버렸다. 댓글에 와글거리는 소리는 아직도 ‘노무현’이다. 노무현의 시대는 끝났느니 어쩌느니 노무현이 어쩌구 저쩌구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그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입에 오르내릴 전무후무한 인물이 되었구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 타인의 위대함을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들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여론에 세뇌되어 우르르 따라다니는 사람들 그네들한테 아직도 노무현 단물이…

  • |

    이번에 나온 맥을 보면서

    동민이랑 철민이한테 오늘 출시한 맥북을 보고 흥분해 내 생각을 떠들기 시작했다. 어제 나온 맥북 보고 엄청나게 말이 많더라고, 너도 봤나 모르겠지만 포트가 전부 usb-c야. 사람들은 다 짜증내는데.. 이게 뭔 프로냐 SD카드는 몰라도 기본 USB는 좀 껴줘라 막 그러는거야.. 근데, 내가 보는건 좀.. 방향이 달랐달까? 맥북보다 더 깜짝 놀란게 바로 이거였다. 엘지와 콜라보한 5k 모니터.  …

  • 늘상 오는

      오늘도 난 마음에 한가지 짐을 얹는다. 어렵다.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더더욱 어렵다.. 너희가 이렇게 하면 될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그냥 나만의 정답이지 않나? 새로운 세대에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가?  

  • 필리핀 세부로

    올해 필리핀만 두번 이번엔 회삿일로 세부로 코피노 사역 취재를 간다. 혼자 공항에서 덩그러니 떨어져 겨울잠 깬 곰처럼 어색하게 다니는 모습이 한달 전 이 곳에서 포웨 식구들과 분주하고 활기차게 다니던 것과 참 다르다. 외롭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누리는 여유가 있으니 나름대로 외로움을 누려보려 하는데 어색하긴 매한가지. 이번에 가는 사역지는 총 60명이 함께 사역을 하는 규모가 큰…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