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제일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하며 처음으로 받은 상인거 같다. 언젠가 영어예배에서 받았던 모범교사 상인가? 영어예배는 교사가 아니라 스탭이다. 우리 교회에서 외국인 예배 스탭도 교사에 포함 시키더라. 아무튼 그 상을 빼면 교육부서에서 의미 있는 상은 처음 받은 듯 하다… 올해 중등부만 십년인데 한번도 이런 저런 상을 받아본 적도 없고. 학교…
– 이런 허전한 느낌.. 오랜 친구를 잃는 마음이 이런 마음인가.. 착각으로 사는 하루 하루 절대 그런 일은 없어. 라며 소비하는 하루하루 세월이 흐르면 만나야 하는 필연적인 사건들이 있는데 당장 눈 앞에 펼쳐지지 않는다 하여 너무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아닌지 .. 눈물만 흐른다 –
어제 대통령 후보 토론을 보고 ㅂㄱㅎ가 불쌍하다는둥뭐라는 둥왜 아버지 잘못을 안고 가냐는 둥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은데 감성 돋네 진짜. 30년 전에도 놈현이 명박이 이러면서대통령 욕 맘껏 한 세상이었는줄 아나?개념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화가 나서 이 만화 올려본다. 스탈린의 딸이 어떻게 살았나인터넷 검색이나 한번 해보고그딴 소리 해라.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아들 딸들은 아버지 잘못둬서 그런거니? ㅂㄱㅎ처럼…
– 오늘 청양숭의수련원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CTS 어린이 합창단 전체가 모이는 대형 캠프 취재가 있어서 말입니다. 내일모래 고등부 수련회가 여기서 하지요. 다같이 노래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권사님 창법으로 부르는 선생님의 커다란 마이크 소리가 거슬리게 귀를 자극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됐다 싶었는지 선생님이 마이크를 떼자 그제야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 아 ! 이 녀석들이 합창단이었지 ! 장난끼 많고…
얼마전 일이다. 졸업앨범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일을 가끔 돕곤 하는데 앨범에 꼭 필요한 사진 중 하나가 6학년 아이들의 반별 단체사진이다. 이 단체사진은 보통, 6학년 마지막 여행 때 찍게 된다. 그래서 이런 여행 때는 꼭 사진사가 따라간다. 그날도 나는 어느 6학년 아이들의 추억을 담기위해 서울로 나섰다. 하루 온종일을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친해지면 긴 여정이 덜 지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