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Q0gLrMAmg8?rel=0&w=560&h=315]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던가..
고민일랑 그만 접자.
난 사람 같은 사람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진작에 답은 나와있었잖는가..
121218 @ 내일 난 무슨 이야기를 일기장에 쓸 수 있을까..
20대 초반 음향 엔지니어로 섬겼던 시절이 있다. 늘 찬양팀으로 섬기면서 믹서를 만지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졌고 나중에는 예배에서 음향을 맡고 있는 나를 보았다. 청년부와 금요철야예배를 섬겼는데 음향, 조명, 파워포인트를 한꺼번에 할 때가 많았다. 콘서트홀에서 자막 스타일을 제일 처음 잡은것도 조명으로 효과를 주는 것도 10년 전에 내가 제일 처음 시작했었다. 그땐 소예배실에서 금요철야예배가 있었는데 엔지니어와 자막을 담당했었다. 박민수…
성탄전야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했다. 창세기부터 복음서까지를 다루는 이야기를풀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하나님을 표현 하는 것이었다. 작년에 너무 멋진 공연을 보여준 태용이를 처음부터하나님 역으로 마음에 두고 있었다.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소화해줬다. 포웨 식구들이 하나님 전문 배우라 이름표도 붙었다. 전야제가 끝나고 밤에 모임을 하는데태용이가 나를 불렀다. ‘선생님’ 왜 그르냐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뭔데? ‘오늘…
이놈의 완벽주의 .. 남들처럼 대ㅡ충 올리면 되는데 그렇게는 도저히 못하겠 “대충 올리느니 안올리겠다” 사진 한 장 글 한 줄 올리는게 너무나 힘이 든다.. 이 글 처럼 이엏게 대충 쓰는거 ~ 이런걸 못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