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이렇든 저렇든…
이 또한 지나갔다…
지난 밤의 꿈처럼 중등부 수련회가 폭풍같이 지나갔다.
마음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지만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일상.
오전 촬영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so.. Todai, one more time.
수고한 나를 위해 하늘 아빠가 준비해주신 식사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어제 종현 생일이어서도 아니고
절대로 밤새 일한 김피디님덕도 아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