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힐링캠프

 
 
 
 
 
 
오늘 기도원 가서
이영환 목사님 집필하시는 모습 
촬영,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 

목사님이 절 보시자마자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동재는 살이 찐거니 머리가 그런거니?”

‘네?…’ 

 
 
 
식당에 가서는

“동재야 휴대폰 줘봐”
하시더니 
사모님 부목사님 그리고 지인들
그간 밀린 통화를 하셨습니다.

휴대폰을 안가지고 가셨거든요~

ㅎㅎㅎㅎ

뭘 이런걸 찍어 인석아 ~ 
하시는 표정 

촬영도 잘 됐고..
사주신 곤드레밥도 맛있고..

철민이가 ‘힐링캠프 찍고 오셨군요’ 하더이다. 

진짜로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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