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힐링캠프




이영환 목사님 집필하시는 모습
촬영,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
목사님이 절 보시자마자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동재는 살이 찐거니 머리가 그런거니?”
‘네?…’




“동재야 휴대폰 줘봐”
하시더니
사모님 부목사님 그리고 지인들
그간 밀린 통화를 하셨습니다.
휴대폰을 안가지고 가셨거든요~
ㅎㅎㅎㅎ

하시는 표정

사주신 곤드레밥도 맛있고..
철민이가 ‘힐링캠프 찍고 오셨군요’ 하더이다.
진짜로 그랬네요..
어제 어떤 청소년 집회에 참석했는데 강사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 대선은 청소년 여러분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대통령이 누가 되든 청소년 여러분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 신앙생활만 열심히 하세요.” 정말 그런가요?.. 정말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왜 목숨 걸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쳤는지..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눈닫고 귀닫고 교회만 다니면 되는건가요..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