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어떤곡
인터넷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찾아봤다.
알리의 나영이라는 곡..
알리 – 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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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출처 http://ysh15481.tistory.com/1035
나영이 _ Ali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내용보다는 제목 선정이 잘못 된 것 같다..
제목이라도 달랐다면..
이건 뭐 대놓고 욕을 먹겠다고 하는건데..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면 대상이 틀린거외다.
마치 ..
예전에 이승연을 보는 기분이다..
아무리 울며 기자회견 해도 소용없다.
이미 괘씸죄에 걸렸거든.
괘씸죄는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나마 시간이라는 약이 있을까…
차라리 기자회견 하지 말고 조용히 덮고 한 1년 쉬지…
불후의 명곡에서 유승준의 나나나를 부르는 것을 보면서
참 용기 있구나.
피디가 시켰건 작가가 만들었건 본인이 선택했던
어쨌든 이래나 저래나 다 상관 없이
유승준 ..
한국에서 가장 거론하기 힘든 사람 중 하나인 유승준의 노래를
불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박수를 보냈는데..
오랜 무명 생활을 딧고
얼굴도 몸매도 아닌
가창력 하나로 무대를 장악하는
멋진 가수가 세상에 나왔나보다.. 했는데..
소속사가 바본지
이 분이 바본지..
에이.. 좋은 가수 하나 또 잃었구나..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aoaoxN7UQcg?rel=0&w=560&h=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