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다..

드디어 내일이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Q0gLrMAmg8?rel=0&w=560&h=315]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던가..

고민일랑 그만 접자.

난 사람 같은 사람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진작에 답은 나와있었잖는가..

121218 @ 내일 난 무슨 이야기를 일기장에 쓸 수 있을까..

Similar Posts

  • 새로운 똑딱이 친구

    낡고 낡은 350D …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카메라가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작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먼저, 몇년 전 올림푸스 펜을 알아봤다. 근데.. 패스. 소니의 Nex시리즈는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패스 ~ 의외로 눈에 쏙 들어온것은 루믹스 GF 시리즈. 색감 하며 동영상 촬영 결과물…

  • 감사해요..

    – 생일이 뭐 별겁니까.. 일년에 한번 있는 .. 그래도 그냥 넘어가면 서운한.. 에이 .. 뭐 그런거.. 작년엔 생일에 종일 중계하고 12시 넘어서 퇴근했던 기억이 .. 올해는 팀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일찍 퇴근 ~ 님과 함께 영화보고 집에 갔더니 깜짝 파티를 준비해준 포스웨이브 식구들.. 다같이 앉아서 피자치킨파티 둘러앉아 앨범도 보고.. 명절 분위기 난다고 매일매일 생일 하면 안되냐고 하는…

  • 사람도 봐야하나?

    – 예배인도자에게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 회중의 반응을 살피며 예배를 탄력있게 리드하는 것이 과연 성령의 인도하심인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 회중의 리엑션이 내가 가지고 있는 기분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과연 올바른 판단인가? 예배를 받으시는 이가 있다. 보이지 않는 그 분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 회중이 만족스러워 하는 예배는 그 분도 만족하시는 예배인가? 담임목사님이 만족스러워 하시는 예배가…

  • 궁금하다고 다 보는거 아니에요 ~

    오늘 아침 대전역에서 나눠준 승리신문. 궁금해하지 마세요. 승리신문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나오는 신문입니다. ‘구세주는 죽은자를 살린다’ 영생교의 구세주 조희성님 사기 감금 횡령 살인교사 등의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고 항소 하던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지금은 그 부인이 총재가 되어 이끌고 있다고 하는군요. 왠만한 기독교의 모양을 한 신문이나 유인물은 그냥 궁금해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하나님 써있다고 무턱대고 읽다간 큰일나요…

  • 야아! 너 어디고?!

    출근길, 인스타에 아이스크림 사진을 하나 올렸다. 참 맛났던 녹차 아이스크림..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 임 목사님! 여보세요? ‘야아.. 너 어디고?! 목소리는 왜이래?!’ 네?.. 저 회산데요?.. ‘응? .. 회사?..’ 네.. ‘응?.. 이상하다.. 사진이….’ 네?… ‘어?.. 분명히..’ 그랬다.. 저 이쁜 셔츠 내 이쁜 셔츠를 형님은 환자복으로 보신게다.. 😭 입원해있는 줄 알고 급히 하신 전화 . ‘아…..

  •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중계

    – 오늘 날 잡았다. 예정에 없던 콘서트 부산극동 합창단 물 만난 고기처럼 중계팀 전원은 신나는 긴장감으로 들어갔다 벌써 주일 저녁 호흡을 맞춘지 한 달 서로의 사인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인지 오늘따라 더욱 능숙한 중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흘러가는 3시간의 중계가 이어졌다. 얼굴에 땀을 가득 흘리며 올라오는 카메라맨들을 보며 뿌듯한 저녁 마감한다 스크린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어? 교회…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