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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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전한 느낌..
오랜 친구를 잃는 마음이 이런 마음인가..
착각으로 사는 하루 하루
절대 그런 일은 없어. 라며 소비하는 하루하루
세월이 흐르면 만나야 하는 필연적인
사건들이 있는데 당장 눈 앞에 펼쳐지지
않는다 하여 너무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아닌지 ..
눈물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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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한 다큐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지금 네이버 실시간 순위. 윤후 안티카페를 내리기 위해 ‘윤후 천사’와 ‘윤후 사랑해’를 연타. 네티즌의 사랑이 너무너무 따뜻하다. 하기 전에 8살 짜리 애 안티 카페를 만드는 사람들.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아이들 흠 잡아서 쾌감이라도 얻는 것인가. 이해 할 수가 없다.. 비열한 사람들.. 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