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약관에 동의합니까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23살 예수쟁이라는 찬양팀의 리더가 됐고, 청년부 찬양 인도를 시작 했다. 24살 중등부 찬양팀 워십댄스를 지도하다 25살 중등부 찬양인도를 시작했고 26살 포스웨이브 조직을 창단 시켰다. 29살 영어예배 찬양인도를 시작했고 영어예배가 없어지기까지 5년을 섬겼다. 군부대 사역, 해외 찬양 컨퍼런스, 목회자자녀 캠프, 초교파 연합캠프까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사역 부터 아무도 상상치 않았던 사역을 두루 경험할 수…
학교에서 제일 분줄할 때가 언제인지 아시는가? 장학사 뜨는 날과 학부모 뜨는 날 이때가 가장 분주하다. 평소에 아무리 잘 해도 이 날 변변찮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 빵이다 빵. 거의 한달을 준비했나보다.. 일단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하겠다고 선언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냐 말이지.. 중간에 “아.. 괜히 말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의 부담이 크게 다가왔다. 마치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