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5s 내 눈을 휘둥굴하게

iPhone 5s 내 눈을 휘둥굴하게

이번 아이폰 잘 나왔냐구요?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정말 잘 나왔죠
64비트 도입, 지문인식..
이런것도 그런데요
제가 가장 경악한 부분은
바로 이겁니다.

듀얼 플래시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휴대폰에 색이 다른 플래시를 두개 달아서
주변 환경에 맞춰서 색온도를 조절한
빛을 쏠 줄은..
아..
이건 아마 따라할 만한 데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연사기능, 연사해서 제일 좋은 사진 고르는 기능
흔들림 방지 기능..
거기에 슬로우모션 촬영까지..
다른건 잘 모르겠고..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5S가 너무너무 끌리네요 하하하…ㅠ
애플 이놈들
또 외계인을 얼마나 고문한거야…
130912 @ 사과농장.. 하아..

Similar Posts

  • 해외출장인데..

    – 허리 통증이 시작 된지 5일 월화수목금 이쯤 지났으면 어느정도 확실한 차도가 있으리라 생각 했는데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다. 어찌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해외출장은 갈 수 있을까? 가서 촬영은 어떻게 하나.. 걱정이 크다.. –

  • 기자부 창설

    기록되지 않은 지난일은 역사가 될 수 없다.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 라는 명언이 있지 않은가. 언제부터일까.. 기록을 중요시 여기게 됐다.  어떤 조직을 운영하든 홈페이지나 클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역사를 남기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되지 않기에. 대전에서 제일 큰 교회라는 이 교회에 매주 찍히는 사진 수십장과 방송실…

  • 주의 옷자락 만지며..

      필리핀 선교로 시작한 뜨거운 한달이 어느새 다 지나 7월의 마지막 날이다.   하루 하루 치열한 마음 하루도 무엇 하나 편히 내려놓지 못하고 달려온 나날들.       70명 남짓한 고등학생들과 함께한 7월의 마지막 수련회    황량하고 처절한 광야같은 곳에서의 사역.   예배를 시작할 때마다 눈물로 기도할 수 밖에 없고   집회가 끝나도  하나님 왜…

  •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중계

    – 오늘 날 잡았다. 예정에 없던 콘서트 부산극동 합창단 물 만난 고기처럼 중계팀 전원은 신나는 긴장감으로 들어갔다 벌써 주일 저녁 호흡을 맞춘지 한 달 서로의 사인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인지 오늘따라 더욱 능숙한 중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흘러가는 3시간의 중계가 이어졌다. 얼굴에 땀을 가득 흘리며 올라오는 카메라맨들을 보며 뿌듯한 저녁 마감한다 스크린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어? 교회…

  • 내게 주어진 삶은..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았는데 여기까지 이끄셨고 왜냐고 묻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붙드셨다 사역을 하며 살겠단 생각은 없었으며 사역을 위해 인생을 설계하지도 않았다. 그저 늘 주신 삶 가운데서 꿈틀거리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다보니 오늘이 왔다. 끝이라면 그 끝을 느끼게 하시리라 늘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는데 어떠한 싸인인지 고민하게 되는 사건들이 날 에워싼다.. 교회라는 큰 조직의 흔들림에서 시작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