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인데..
허리 통증이 시작 된지 5일
월화수목금
이쯤 지났으면
어느정도 확실한 차도가 있으리라 생각 했는데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다.
어찌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해외출장은 갈 수 있을까?
가서 촬영은 어떻게 하나..
걱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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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한 다큐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이가 시려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만 했지만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치과도 못갔던 나의 바쁜 하루하루~ 흑흑… 큭… 아무튼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치과에 들어섰다. 언제가도 그렇게 반가운 곳은 아니다. 충치가 있는 것일까.. 겉으로 보더니 잘 못찾아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출근길, 인스타에 아이스크림 사진을 하나 올렸다. 참 맛났던 녹차 아이스크림..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 임 목사님! 여보세요? ‘야아.. 너 어디고?! 목소리는 왜이래?!’ 네?.. 저 회산데요?.. ‘응? .. 회사?..’ 네.. ‘응?.. 이상하다.. 사진이….’ 네?… ‘어?.. 분명히..’ 그랬다.. 저 이쁜 셔츠 내 이쁜 셔츠를 형님은 환자복으로 보신게다.. 😭 입원해있는 줄 알고 급히 하신 전화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