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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회의 몇달 만에 만난 사람들이 나보고 살이 빠졌다고 한다. 난 그대로인데 왜 그러지? 했더니.. 아 , 나 머리 깎았지.. 그래서 그런갑다.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태운이형은 살쪘다 한다는거. 형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ㅎㅎㅎ 130902 @ 시티에스
– 아침 7시 30분 노크 소리 분주한 마음에 방에서 일어났다. 어제밤 마지막으로 정리하다 잠들어버린 짐들이 침대 옆에 수북했다. 노크를 하던 아저씨는 들어와 버리고 갈 가구에 엑스 표시를 하기 시작 했다. 오늘 이사한다. 십오년? 이십년? 언제 이사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 이 집에 살아 왔다. 그리고 이제 이 곳을 떠나려 하는 것이다….
기도 응답..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에 보내만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한지 서너달이 지났다. 보내만 달라고 섬기겠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보내주셨다.. 크고 작은 교회와 사역지에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포스웨이브의 사역을 CTS와 함께 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회사와 사역의 오묘한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CTS 방송 선교를 포스웨이브 사역과 함께 할…
오랜만에 서울 출장 … 마치.. 여행가는 기분으로 훌쩍 떠났다. 오늘 본사에서 클라우드와 앱 제작을 위한 교육이 있어서 담당자인 나만 고 고 ~ 다른 직원들과 가지 않고 혼자 가서인지 마음이 참 편하고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