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어떤곡

알리의 어떤곡

인터넷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찾아봤다.

알리의 나영이라는 곡..

알리 – 나영이

http://ysh15481.tistory.com/attachment/cfile5.uf@165E4B474EE885B0216852.swf
음원출처 http://ysh15481.tistory.com/1035

나영이  _ Ali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내용보다는 제목 선정이 잘못 된 것 같다..

제목이라도 달랐다면..

이건 뭐 대놓고 욕을 먹겠다고 하는건데..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면 대상이 틀린거외다.

마치 ..

예전에 이승연을 보는 기분이다..

아무리 울며 기자회견 해도 소용없다.

이미 괘씸죄에 걸렸거든.

괘씸죄는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나마 시간이라는 약이 있을까…

차라리 기자회견 하지 말고 조용히 덮고 한 1년 쉬지…

불후의 명곡에서 유승준의 나나나를 부르는 것을 보면서

참 용기 있구나.

피디가 시켰건 작가가 만들었건 본인이 선택했던

어쨌든 이래나 저래나 다 상관 없이

유승준 ..

한국에서 가장 거론하기 힘든 사람 중 하나인 유승준의 노래를

불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박수를 보냈는데..

오랜 무명 생활을 딧고 

얼굴도 몸매도 아닌

가창력 하나로 무대를 장악하는 

멋진 가수가 세상에 나왔나보다.. 했는데..

소속사가 바본지

이 분이 바본지..

에이.. 좋은 가수 하나 또 잃었구나..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aoaoxN7UQcg?rel=0&w=560&h=315]

Similar Posts

  • 스튜디오 이전 감사예배

    – 여름 휴가 전에 끝내야 하는 가장 큰 행사가 2가지가 끝났다 사이판 수련회가 끝났고 이번 행사가 지나갔다. 딱 끝나고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며칠간 밤샘 작업한 피로가 다 날아가는듯한 기분만 들었다. 기분만.. 그랬다. 여전히 몸은 힘들고 지쳤다. 오늘 행사를 당일 리포팅으로 내보내기위해 더빙을 녹음하고 그 자리에서 잠들었다. ㅋㅋㅋ 정신 차리고 VOT를 끝내고 서둘러 스튜디오를 정리 하고…

  • 네가 잠든 사이 ..

    피곤했다 포웨 엠티까지 한숨도 안쉬고 몇일간 달려와서.. 동민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기절하듯 잠들었다 잠든 줄도 모르고 잠들었는데 한참을 자다 꾼 꿈… 번뜩 놀라서 발가락을 벽에 부딪쳤다.. 하필 엠티 가서 냇가에서 돌에 찌어서 부어있던 발 잠시 욱씬거리다 나아지려니 하고워낙 피곤하니 계속 자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한참을 자보려다 도저히 안되어서 일어나 봤는데.. 발톱이 들려있었다. 발가락은 두배로 굵어져있고.. 피가.. 툭…..

  • 심야의 진동 소리

    .. 지난 이틀동안 마라톤과 같은 강행군이 이어졌다. 토요일 중계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다. 이 이야기는 준양이가 사진을 올려주면 일기를 쓰리라~ 아무튼 사상 최고의 바디컨디션으로 잠에 들었다. 너무 힘들다고 이것저것 먹은것이 별로 였는지  좋지 않은 꿈자리.. 꿈에서 너무 속상한 일을 만나고 울면서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얼마 잠들지 않아서 깬 것이다.. 근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 4월 향방작계

    4월의 어느날. 향토방위를 위시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향방작계에 참석했다. 동사무소에 앉아서 두시간을 졸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4시. 오늘은 다행히 진지구축이 아닌 진지탐색을 한다나.. 뭐라나.. 동사무소에 감사가 있다고 자릴 비워줘야 한다고 내모는 것이었다. 편안한 나의 쉼터는 사라지고 따뜻한 봄볕에 내던져졌다. 터덜터덜.. 무거운 몸들을 이끌고 동네를 걷기 시작했다. 웰빙슈퍼 앞에 잠깐 서서, 이곳이 전시에 진지로 쓰일거라고 했다….

  • #4 조력자

    – 찬양은.. 예배 인도는..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아름답게 사역을 완수하기까지는 수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다. 심각한 무더위에 멈춰버린 에어컨도 막을수 없었던 우리의 열정! (먼저는 이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기본 멤버, 예일교회 식구들이 있겠지만 기본으로 깔고 가자.) 캠프를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응원군. 첫번째 조력자는 태국 선교까지 취소하면서 이곳으로 오게 된 승권이형. 이곳에 오기…

  • 19대 총선이 마무리 되는 즈음..

    몇가지 한숨을 쉬어보면, SNS보다 언론 통제가 더 무섭구나… 무서운것들. 기를 쓰고 언론 장악 하더니 효과 톡톡히 봤네 아무리 해도 안뒤집히는구나. 못살겠다 죽겠다 해도 새누리는 다시 제1당이 되는구나 나꼼수.. 김용민.. 나꼼수로 야당 사는가 했지만.. 비판, 비난, 막말, 욕설은 언제나 그 한계가 있기 마련. 그네 언니가 마이크 잡고 씨발. 하지는 않잖아. 그리고 기독교 가지고 너무 심하게 장난쳤잖아….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