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st of theese

Greatest of theese


혜빈이 글 보고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아이튠즈에서 사버렸다.
고린도전서에서 나오는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거
알고 썼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참 좋네요..
다른 자본이 들어와
소속사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시킬지 몰라
자기 회사 주식을 사고 있다는 박진영..
당신에게 찬사를 보낸다..
멋진사람 ㅠ
130905 @ 나두
*근데 어떻게 남궁송옥이랑 부를 생각을 했지?..
 참 신기방기..

Similar Posts

  • 초코콘 먹을래?

    오늘 뉴스 나가는게 있어 바쁘다. 마감 30분 남겨놓고 막바지 편집에 집중하던차에 전화가 왔다. 팀장님이었다. ‘초코콘 먹을래? 프라프치노 먹을래? 뭐먹을래?’ 아.. 초코콘 먹고 싶은데..  오시기 전에 다 녹으니까 플러리 먹을게요~ ‘알겠다’ 끊으면서 멀리서 들리는 소리가.. ‘태운씨 블루베리가 있어?…’ 속으로 ‘당연히 있죠~’ 라고 외치며 다시 열혈 편집 모드. 징~~ 문자가 왔다.. ‘블루베리 없다’ 으잉?… 왜 없지… ㅡ_ㅡ;…

  • 문득..

    문득.. 인생은 참 덧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살고 죽는거 그게 참..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 아닌가.. 늙어가야 하는 필연적 과정 속에 만나야 하는 아픔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것이 오늘은 갑자기 마냥 슬프다 소중한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인생.. 하루하루 당신께 한걸음씩 더 가까이 가고 싶은데 나의 죄된 본성이 자꾸만 멀게…

  • 토요문화마당..

    토요문화마당이 끝나고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이 올라왔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받으실 영광에 주목합시다. 특별히 포스웨이브의 물결을 함께 탔던 순간의 느낌 잘 간직합시다. – 오형균 전도사 – 왜 여기 왔는지 뭘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렴풋하게는 알 것 같다.. 주신 사명이 이 곳에도 있겠구나.. 여기까지 보낸 이유가 있겠구나.. 같이 기도로 준비하면서 어린이찬양집회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영국을 가면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 유럽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늦어도 오후 5시 30분이면 칼퇴근 한다 . 더러운 술자리나 접대 대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함께 산책이나 조깅을 한다 . 주말엔 사슴이 뛰노는 가까운 공원에 개를 데리고 나가 자전거 타며 자연을 누린다 공기도 참 좋다 . 자녀의 교육은…

  • 정기예배

      오늘도 변함 없이 정기예배 마음 속에 부담이 덜 했던것은 중등부 일일 영성캠프와 같이 했기에 사람이 누가 오느냐 안오느냐 이런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꽉 찰거란 믿음. 이게 나를 느슨하게 했던가.. 이런! 중등부 선생님만 조금 오시고 아이들은 전멸 … 평소 포웨 오던 사람들 그리고 사이판 친구들.. 아쉽다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한 예배 2007년…

  • 유관순 생가에서..

    – 오는 9월 28일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지 92년째 되는 날이라 한다. 이를 기념해  유관순 생가 옆 매봉교회에서  조촐하니 치뤄지는 기념예배.. 목사님께서 유관순이란 소녀가 17살 나이에 당한  모진 고문을 말씀하시는데도 참석하신 분들 중 삼분의 일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편안하게 졸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안의 한 단면일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 자유를…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