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생일이 뭐 별겁니까..

일년에 한번 있는 ..

그래도 그냥 넘어가면 서운한..

에이 ..

뭐 그런거..

작년엔 생일에 종일 중계하고

12시 넘어서 퇴근했던 기억이 ..

올해는 팀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일찍 퇴근 ~

님과 함께 영화보고

집에 갔더니 깜짝 파티를 준비해준

포스웨이브 식구들..

다같이 앉아서 피자치킨파티

둘러앉아 앨범도 보고..

명절 분위기 난다고

매일매일 생일 하면 안되냐고 하는 녀석들..

마음 참 따뜻하게 해주네요~

행복행복합니다..

스페셜 땡스투 임목사님, 송지, 근바


 사진(↑) 찍어준 희욱이

130813 @ 고맙습미..

Similar Posts

  • 위 약관에 동의합니까

    EBS에서 방영한 다큐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 Lucky

    – 이런 불완전한 컨디션으로 떠나는 출장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침에 비행기 뉴스가 나왔다. 7월 7일 7시에 777비행기가 떨어졌다. 럭키한 시간에 럭키한 비행기가 떨어졌다. 사망자가 많지 않다는게 럭키인가. 진짜 럭키 하려면 비행기가 안떨어졌어야지. 세상의 럭키란 그런거 아닌가. 럭키 세븐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세븐은 안마방 사건에 추락했다. 이 땅의 행운. 부적. 운빨. 다 부질없는거다. 허리가 나아지지 않은채…

  • 예배팀은 예배로 승부하는 겁니다.

    –   이 곳에서 다시 사역을 시작 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십년을 몸 담았던 곳이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곳..     그 이름을 입에서 떼어내는데 3년이 걸렸다.     하지만 왜인지 나를 왜 이 곳으로 부르시는건지 매우 오랜 시간 생각했다.     결국 예배였다.   결론은 예배.     나의 예배 회복 그들의…

  • 믿음으로 선포하다.. #1

    지난 정기 예배를 드리며.. 요즘 팀의 동향을 느끼며.. 생각 했다. 이제 때가 됐다는 느낌에 몇달간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 것에 관해 지난 토요일 입을 열었다. ‘선교를 나가자’ 우리 안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충분히 했다. 팀원도 어느정도 보강 됐고.. 이제 한 단계 더 성숙할 때다.. 선포하기 시작했다. 국내. 해외. 선교를 준비하자고 이야기 하고 각 파트를…

  • 우리가 아는 미래 Part #2

    TV는 바보상자다 TV의 시대는 끝이다 라고 보통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한참 전부터 많은 사람들을 지배해왔고 사람들은 TV는 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하지않나.. 사람들은 늘 가정용 텔레비전의 시대가 곧 끝날 것이라 한다. PC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DMB가 나왔을때도 그랬고 스마트폰이 나왔을때도 그랬다. 타블렛이 유행하면서도 그랬다. TV의 수요가 줄 것이라고 사람들은 TV를 점. 점. 더 .  보지…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