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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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내려놓음이 필요했다.
집회 첫날 첫 찬양.
이것도 저것도 포기 못하고
두손을 움켜쥔 아이의 고독한 노랫소리..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지만 내가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다고
그 안에서의 질서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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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내려놓음이 필요했다.
집회 첫날 첫 찬양.
이것도 저것도 포기 못하고
두손을 움켜쥔 아이의 고독한 노랫소리..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지만 내가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다고
그 안에서의 질서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다.
기독교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시작으로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의 드라마 더 바이블 시리즈. 곧 개봉하는 노아, 배트맨이 모세가 되어 제작 중인 출애굽 그리고 마리아, 본디오빌라도, 가인과 아벨 등등.. 헐리우드에 부는 바이블 무비 제작 바람. 미드 더 바이블은 “세상에서 가장 영화, 드라마를 잘 만드는 우리가 성경의 이야기로 드라마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 패기로 만들기 시작 했다고…
국산과자 국내에서 질소 뻥. 해외 수출품 보다 두배 비싸게 팔고 해외 수출품 보다 내용 절반만 넣어 양아치 같은 장사 하던 것을 인터넷을 통해 온 나라가 다 알게 됐습니다. 현대기아 자동차만 그런줄 알았는데 과자 가지고도 이렇게 장난 치고 있는 줄 대부분 모르고 살았죠. 내수용 과자가 따로 있을 줄이야… 그래서 난데 없는 수입과자 붐이 일고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어이가 없다. 정상회담 전문을 공개 해놓고도 우겨대는 뻔뻔함. 북한이 이번 사건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들고 나왔다. 북한이야 늘 화난 새지만, 이번에 또박또박 말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반박할 수가 없다. 정부와 새누리당의 주장보다 북한의 주장이 신뢰있게 된다면 국민은 누굴 믿으란 말인가. 이런 말 하면 또 ‘종북’ ‘좌빨’로 몰아가겠지. 이 나라 어디로 가나.. – 기사 내용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