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선포하다.. #1
지난 정기 예배를 드리며..
요즘 팀의 동향을 느끼며..
생각 했다.
이제 때가 됐다는 느낌에
몇달간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 것에 관해 지난 토요일 입을 열었다.
‘선교를 나가자’
우리 안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충분히 했다.
팀원도 어느정도 보강 됐고..
이제 한 단계 더 성숙할 때다..
선포하기 시작했다.
국내. 해외. 선교를 준비하자고 이야기 하고
각 파트를 담당해 준비 할 것을 이야기 했다.
기다렸다는 듯
팀원들은 저마다 품 속에 가지고 있던
선교지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중국 어떤이는 필리핀 .. 미국..
저마다 흐릿하게 가지고 있던
조각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렇게 준비하기로 하고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 저녁..
그러니까 어제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