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


오랜만에 집중할 곳을 찾아서

신나게 집중했다.

그리하여 카드 등록한지 2달만에

카드를 받게 됐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텀블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나는

제일 먼저 2011 Anniversary Tumbler 로 막을 열었다.

그리고 이제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의 손에 텀블러가 쥐어져있다.

2세를 위해 텀블러를 선택한 나는 

텀블러 사용으로 인해 지구의 나무를 보호하는

산림 수호자가 되었다.

지구의 나무를 보호함으로 공기를 맑게하는

에어 수호자가 되었다.

그래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 수호자가 되었다.

나는야 캡틴 플래닛.

아무튼 


우리는

스타벅스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텀블러를 모두 접수 했고

사진

나는 골드 카드까지 뿅!

사실 이 포스팅에 넣고 싶은게 참 많았다.

하지만 시간을 핑계로 ….

Similar Posts

  •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중계

    – 오늘 날 잡았다. 예정에 없던 콘서트 부산극동 합창단 물 만난 고기처럼 중계팀 전원은 신나는 긴장감으로 들어갔다 벌써 주일 저녁 호흡을 맞춘지 한 달 서로의 사인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인지 오늘따라 더욱 능숙한 중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흘러가는 3시간의 중계가 이어졌다. 얼굴에 땀을 가득 흘리며 올라오는 카메라맨들을 보며 뿌듯한 저녁 마감한다 스크린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어? 교회…

  • 여독 旅毒

    – 태국에서 마지막 날 금요일 이어서 인지 유난히 차가 많이 밀렸다 반나절은 버스에서 보낸듯하다. 마지막 날이었기에 체력도 바닥났고 그 시간에 뭐라도 한다고 처다봤던 아이패드로 속이 울렁 거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때즈음 이상이 시작 됐나보다. 그것도 모르고 도착한 저녁 식사.. 하루종일 굶어서 허겁지겁 먹었다. 아.. 이것이 문제.. 아직은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해 까마득히 몰랐다.. 태국 시간으로 새벽…

  • 이런밤..

    –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죽어라 찬양만 했다.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집회가 끝나고 끝가지 남은 사람들과 두런두런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집회를 피드백도 해보고 잡담도 하고.. 집에 와서 SNS를 통해서 바라보게 되는 아이들의 생각. 글을 남기지 않은 사람이 더 많고,  썼더라도 생각하는 것의 100%가 그곳에 담기지는 않는다는거 잘 안다. 당연히 나의 기대와는 다른것인데.. 오후 4시부터 밤…

  • 日常

    –           눈 앞이 환한 것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토요일 아침이다..      느낌으로 알수있다.      8시반..   침대 위에서 부린 여유..     충분히 잤더니   피로가 풀린 개운한 느낌       주방에 가보니   엄마가 해놓으신 동태찌개   그리고 그 옆에 가지런히 정돈 되어있은   팽이버섯 한 소듬  …

  • 동네사람이 더하네

    출근을 해야 하는데 통로에 주차된 차 때문에 나갈 수가 없었다. 전화를 두번이나 해도 받지를 않고 결국 경비 아저씨가 직접 그 집에 찾아가 차를 빼달라 하셨다.  나에겐 너무나 바쁜 출근 길인데 그 사람은 나올 생각이 없었다. 베란다 창문으로 바라보고 자기가 왜 나가야 하냐는 표정을 지었다.  경비아저씨의 재촉에 느릿느릿 인상을 쓰고 나와 차를 뺐다. 난 고맙다고 겉미소로…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