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이제 겨우 화요일 아침이네..
그렇다고 주말이 기다려지지도 않아..
낙이 없다…
둥둥둥 ~ 둥따라따라 둥따다다 (벨소리) 전화가 왔다. ‘ 임피디님 사이즈가 어떻게 되요? ‘ 정확히 하루만에 …. 방송에까지 말씀 하셨으니사주시긴 하시겠다.. 하긴 했는데너무 빨리 연락 주셨다.. 허리는 28이고 자켓은 100이라 말씀드렸더니 ‘그럼 이 정도 입으면 맞겠네’ 하시고 끊으셨다. 얼마 지나지않아 도착한 옷 사진 보내드리는걸 제일 좋아하신다는 지사장님 말씀에 종현이를 불러다 사진을 찍었다.. 쑥쓰럽지만… (그래서 얼굴 안 보이고…
오전에 미국에서 전화가 왔다. 070이라 안 받을까 했는데 무슨 전화일지 모르니까.. 교회에서도 070으로 많이 오니까.. 아무튼 받았는데 한국말이 서툰 남학생 이었다. ‘예배의 마음’ 이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교회 교제찬양으로 쓰고 싶다고 악보를 부탁 하는 전화 였다. 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로 번역 해서 영어로도 부르고 싶다고 그렇게 해도 되겠냐고.. 2011년인가 12년인가 잘 모르겠다. 곡을 쓰고 포스웨이브에서 축복송으로…
– 너무 가까워지면 또 원하는게 많아진다. 기대하는것도 많아진다. 그즈음 되면 꼭 서운한 일들이 생긴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다시하자.. 기대하지 않는 연습.. 너희들에게 너무 기대고 있었어. 150306 @ 홀로 서는 연습 –
지난 정기 예배를 드리며.. 요즘 팀의 동향을 느끼며.. 생각 했다. 이제 때가 됐다는 느낌에 몇달간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 것에 관해 지난 토요일 입을 열었다. ‘선교를 나가자’ 우리 안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충분히 했다. 팀원도 어느정도 보강 됐고.. 이제 한 단계 더 성숙할 때다.. 선포하기 시작했다. 국내. 해외. 선교를 준비하자고 이야기 하고 각 파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