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이렇든 저렇든…

이 또한 지나갔다…

지난 밤의 꿈처럼 중등부 수련회가 폭풍같이 지나갔다.

마음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지만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일상.

오전 촬영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so.. Todai, one more time.

수고한 나를 위해 하늘 아빠가 준비해주신 식사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어제 종현 생일이어서도 아니고

절대로 밤새 일한 김피디님덕도 아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Similar Posts

  • 어울리나요 ~ II

    둥둥둥 ~ 둥따라따라 둥따다다 (벨소리) 전화가 왔다. ‘ 임피디님 사이즈가 어떻게 되요? ‘ 정확히 하루만에 …. 방송에까지 말씀 하셨으니사주시긴 하시겠다.. 하긴 했는데너무 빨리 연락 주셨다.. 허리는 28이고 자켓은 100이라 말씀드렸더니 ‘그럼 이 정도 입으면 맞겠네’ 하시고 끊으셨다. 얼마 지나지않아 도착한 옷 사진 보내드리는걸 제일 좋아하신다는 지사장님 말씀에 종현이를 불러다 사진을 찍었다.. 쑥쓰럽지만…  (그래서 얼굴 안 보이고…

  • 용서..

    – 비가 내리길 기다렸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추웠기에.. 겨울로 가는 길목 만큼 사역의 길이 가시밭길 이었다. 점점 더 추웠고 점점 더 슬펐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눈 뜨고 읽기 어려울 지독한 조롱도 당해보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덮을 수 있는 따뜻한 사랑.. 혼잣말로 이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수 없이 말했던 것 같다.. 그리고…

  • 웃기지…

    상처?.. 예수를 믿으면 상처를 안 받는가? 성령 충만하면 상처를 안 받는가? 어떻게 마음에 방패가 없어서 상처를 받았다 말할 수 있는가 이 세상에 뚫리지 않는 방패가 있던가? 왜 교회는 내가 받은 상처를 스스로 삭이는 것만 훈련 받는가? 상처 받은 니가 상처 받은건 니가 부족해서 받았다. 이건가? ‘왕따 된 사람들은 왕따 될만한 이유가 있어서 왕따가 됐다’는 말…

  • 새로운 친구

    첫 출근날~ 사무실에 들어서려는데 황금색에 흰색 줄무늬가 살짝 들어간 고양이 한마리가 건물 앞에 서 있었다. 모양도 색도 이쁜데 통통했다. 가필드 같이 생긴 녀석이었다.  무심결에 지나쳐 사무실에 들어갔다. 한참이 지나 바람도 쐴 겸 올라 왔는데 이런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그렇지~ 배가 빵빵하다 했어~ 역시… 사무실에서 물어보니 윗 층 사시는 분들이 밥 주는 녀석이라고~  내일은 네녀석을…

  • 아직도냐

    민주당이 당색을 바꿨다. 노란색을 버렸다. 댓글에 와글거리는 소리는 아직도 ‘노무현’이다. 노무현의 시대는 끝났느니 어쩌느니 노무현이 어쩌구 저쩌구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그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 지나도 입에 오르내릴 전무후무한 인물이 되었구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 타인의 위대함을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들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여론에 세뇌되어 우르르 따라다니는 사람들 그네들한테 아직도 노무현 단물이…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