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

최근 관심 받고 있은 키워드 중 하나

‘착한’

착하다는건 무엇인가..

착하게만 살면 바보가 되는 세상

최근 유행하는 책들 중

착한 걸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책이 얼마나 많은가.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사람 컴플렉스’

착하게 살지 마라

착하게 산다고 잘사는거 아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학교에서 맞지 마라.

맞고 오지 말고 패주고 와라.

왕따를 시키는건 괜찮다 당하지만 마라.

착하다고 무시당하지 말고

싸우고 혼내줘라..

세상은

‘나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떠들어댄다.



‘나쁜 남자 전성시대’

‘나쁜남자 지침서’ 

예의 없고 무례한 행동들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것을

‘매력’ 이라고 치켜세워준다.

재미있구나..

여자들이여.

나쁜 남자랑 사귀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아무튼,

뭐 말이 그렇다는거지

진짜 나쁘다는게

진짜 좋다는게

그게 그런게 아니잖아요.

뭘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요.

아니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네요.

말한대로 사는거 아닙니까..

점점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내 것을 포기하고

때로는 져 주기도 하고

손해보기도 하는

그런 사람들.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모두가 

하나부터 열까지

손해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움켜쥐고 

다 내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갈수록 척박해질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착하다는거

착하다는건

‘손해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일 것입니다.

좀 손해 봐도 괜찮은가.

꼭 이겨놓고 짓밟아야만 하는가

문제는 착하게 살려는 그 사람이 말입니다.

주변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다는게 참 우습다 말입니다.

착한 사람들.

손해 좀 봐도 웃는 사람들을

전에는 존경하고 존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그런 착한 사람들을

바보라고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도 나도

착하게 살기 

너무나 어려운 시대를

살게 됐죠.

왜 착하게 사는게

갈수록 어려운 세상이 되느냐 말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두질 않는겁니까..

왜…

왜…..

           120111 @ 왜…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이렇게 살기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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