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좋아요

홈페이지 오픈한지 10년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넣었다.

음성적?으로 유지하던 홈페이지를

공개하겠다는 표현이겠지..

어짜피 많은 사람이 오는 건 아니라 큰 부담은 없지만

그동안처럼 덤덤히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겠지만..

그래도 조금 색다른 기분이다 ~

121212 @ 

Similar Posts

  • 이런밤..

    –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죽어라 찬양만 했다.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집회가 끝나고 끝가지 남은 사람들과 두런두런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집회를 피드백도 해보고 잡담도 하고.. 집에 와서 SNS를 통해서 바라보게 되는 아이들의 생각. 글을 남기지 않은 사람이 더 많고,  썼더라도 생각하는 것의 100%가 그곳에 담기지는 않는다는거 잘 안다. 당연히 나의 기대와는 다른것인데.. 오후 4시부터 밤…

  • 여름 마지막 사역 START

    – 아침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동재쌤 저 오늘 못가요’ 응?… 기쁨이 전화였다. 외할머니께서 소천하셔서 오늘 모든 일정이 취소 된 것.. 중등부는 혜련이가 대신 영어예배는 오늘 처음 인사한 서연이가 맡게 됐다. 어제 하루 종일 연습했던 콘티는 다 취소 하고 아무 준비도 못하고 연주 해야 하는 반주자들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송리스트를 준비했다.. 준비 되지 않은 예배는 찬양…

  • Friends From Saipan

    고마운 친구들..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 어찌나 고마운지.. 디사이플스보다 마커스보다 우리 예배가 더 좋다는 그 친구들.. 더 마음 쏟지 못한것이 못내 마음이 서운하다.. 살면서 이런 친구들을 언제 또 만날수있을까.. …

  • 뭐 이런걸 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에서도 챙겨주시고 올해는 참 오랜만에 학생들이 쪼꼬렛을 챙겨줬다.. 어찌나 쑥스럽던지.. ‘뭐 이런걸 가지고 오니..’ 라고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기분 좋은걸 숨길 수도 없고.. 어떤 녀석은 손수 이렇게 만들어줬다 어머 대박 .. 감사함미.. (ू˃̣̣̣̣̣̣︿˂̣̣̣̣̣̣ ू) 140214 @ 혜빈아 아직도 기다린다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