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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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을 땐 돈이 없었고..
돈을 벌고 있자니 시간이 없구나..
130129 @ 단편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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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이랑 철민이한테 오늘 출시한 맥북을 보고 흥분해 내 생각을 떠들기 시작했다. 어제 나온 맥북 보고 엄청나게 말이 많더라고, 너도 봤나 모르겠지만 포트가 전부 usb-c야. 사람들은 다 짜증내는데.. 이게 뭔 프로냐 SD카드는 몰라도 기본 USB는 좀 껴줘라 막 그러는거야.. 근데, 내가 보는건 좀.. 방향이 달랐달까? 맥북보다 더 깜짝 놀란게 바로 이거였다. 엘지와 콜라보한 5k 모니터. …
– 지난 부활주일 교회에서 부활절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일단 플랜카드에 걸린 이름부터 이상했다. 부활절 기념축제 음악회… 부활절. 기념. 축제. 음악회? 이상하지.. 이상했다.. 송리스트는 더 가관이었다. 부활절 기념 음악회면.. 부활절에 맞는 찬양들이 선별되어야 하는데.. 세상에.. ‘Over the rainbow’ ‘아리랑’ ‘지금 이 순간’ 이게 무슨 일인지.. 몇곡의 찬양은 있었지만.. 온맘다해, 성자들의 행진, 찬양의 심포니 부활절과는 전혀 상관 없는 송리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