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동안 아이맥만 써오다 보니 컴퓨터를 뜯어볼 일이 없었다. 아이맥을 뜯는 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때겠지.. 중부방송으로 오고부터 PC를 쓰고 있다. 그리고 몇개월 쓰다보니 하드가 필요했다. 하드 하나 추가 할까 태국 홍수로 펄떡펄떡 뛰던 가격도 다 잡혔구나~ 2TB로 구매했다. 자… 하드를 달아볼까~ 옛날 실력 뽐내서 본체를 열었다…. 뜨악…… 이게 왠 정글… 여기가…
– 영상 제작을 사람들은 참 가볍게 여긴다.. 내 직업이니까.. 늘 하는거니까.. 당연하게 생각한다. 쉽게 생각한다. 그거 그냥 대충 찍고 컴퓨터로 띡띡 하면 나오는거 아니야? 회사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늘 화제다. 서로 하는 얘기는 비슷하다. ‘난 절대로 영상 촬영 해주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고 ‘막말로 누가 공짜로 열시간 스무시간 너를 위해 일해달라면 그 사람이 해주겠냐?’ 라는 사람도…
– 세상은 참 재미있다. 누가 봐도 참 나쁜 사람인거 같은 그 놈은 완전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어디서 나쁜소리 한번 욕 한마디 못하는 우리 엄마. 아직도 소녀같기만한 마음.. 누구한테 손해 한번 안끼치고 살아오셨는데.. 너무 착하게만 살아오신 천사같은 엄마한테는 왜 이런 아픔들이 찾아왔는지.. 속상한거 아픈거.. 너무 안으로 감추셔서 그런거겠지.. 내일.. 엄마가 또 한번 수술대에…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에서도 챙겨주시고 올해는 참 오랜만에 학생들이 쪼꼬렛을 챙겨줬다.. 어찌나 쑥스럽던지.. ‘뭐 이런걸 가지고 오니..’ 라고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기분 좋은걸 숨길 수도 없고.. 어떤 녀석은 손수 이렇게 만들어줬다 어머 대박 .. 감사함미.. (ू˃̣̣̣̣̣̣︿˂̣̣̣̣̣̣ ू) 140214 @ 혜빈아 아직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