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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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써주신 글들 하나 하나 잘 읽었습니다.
글 안에 담긴 우리 복음사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가장 기뻤던 이야기들은 찬양팀을 통해 신앙생활이 바로 세워졌다는 이야기들입니다.
그게 우리 사역팀의 존재 이유기도 하지요.
 
선생님이라는 이름은 참 무겁습니다.
‘선생님이’ 라는 말 보다는 ‘제가’ 라는 말이 편합니다.
이런거 받을 자격이 있어서 받는다기엔 제 역할이 참 송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이란 이름에 깃털처럼 가벼운 책임을 얹고 사는 요즘 교회학교 속에서
포스웨이브 라는 공동체 안에 이런 문화가 살아 있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함입니다.
 
존경과 존중이 사라지는 세상 속에서
존경 받을 만한 스승이 되어 있는지 돌아보고
존중 받을 만한 제자가 되어 있는지 고민하는
아름다운 가치들로 우리의 관계가 채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포스웨이브를 사랑으로 품으시는 선교사님과 정회누나 동민쌤 승권이형
중등부에서 고생하는 태형이 미라 태용이 성빈이 해은이 그리고 고등학생 스탭들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릴 응원해주시는 박민수 목사님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수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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