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걸 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에서도 챙겨주시고
올해는 참 오랜만에
학생들이 쪼꼬렛을 챙겨줬다..
어찌나 쑥스럽던지..
‘뭐 이런걸 가지고 오니..’
라고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기분 좋은걸 숨길 수도 없고..
어떤 녀석은 손수
이렇게 만들어줬다
어머 대박 ..
감사함미.. (ू˃̣̣̣̣̣̣︿˂̣̣̣̣̣̣ ू)
140214 @ 혜빈아 아직도 기다린다
– 오는 9월 28일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지 92년째 되는 날이라 한다. 이를 기념해 유관순 생가 옆 매봉교회에서 조촐하니 치뤄지는 기념예배.. 목사님께서 유관순이란 소녀가 17살 나이에 당한 모진 고문을 말씀하시는데도 참석하신 분들 중 삼분의 일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편안하게 졸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안의 한 단면일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 자유를…
📦 국내에서 사는건 기대도 안하고 미리 아마존에서 예약해서 샀다. 받은지 며칠 지났는데 아직 뜯어도 못봤다. 사진으로 자랑할려고 승권이형한테 물어봤다. 😐 형! @op1024 월이 알아 월이? ‘알지 한때 무쟈게 봤지~’ 😆 오 그래? 이거 봐 짜잔.. ‘어?.. 이거 말한거야?…..’ 😳 어 형 뭐 말한거야?…. ‘나? 월리를 찾아서…’ 😦 헐… #아무튼 #레고 #지름 #Lego…
고마운 친구들..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 어찌나 고마운지.. 디사이플스보다 마커스보다 우리 예배가 더 좋다는 그 친구들.. 더 마음 쏟지 못한것이 못내 마음이 서운하다.. 살면서 이런 친구들을 언제 또 만날수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