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걸 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에서도 챙겨주시고
올해는 참 오랜만에
학생들이 쪼꼬렛을 챙겨줬다..
어찌나 쑥스럽던지..
‘뭐 이런걸 가지고 오니..’
라고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기분 좋은걸 숨길 수도 없고..
어떤 녀석은 손수
이렇게 만들어줬다
어머 대박 ..
감사함미.. (ू˃̣̣̣̣̣̣︿˂̣̣̣̣̣̣ ू)
140214 @ 혜빈아 아직도 기다린다
EBS에서 방영한 다큐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무시무시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런데도 지문인식이 들어간 아이폰 5s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내 모습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은 탈퇴가 답인가 싶고.. 구글도 탈퇴해야하나 고민 되고. 뭐 금방 또 둔해져서 잊어먹고 쓰겠지.. 뜨거워지는 탕 속 개구리 처럼 131021
행복했던 생일을 만들어준 여러분.. 그리고.. 당신.. 고마워요..
– 혜빈이 글 보고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아이튠즈에서 사버렸다. 고린도전서에서 나오는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거 알고 썼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참 좋네요.. 다른 자본이 들어와 소속사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시킬지 몰라 자기 회사 주식을 사고 있다는 박진영.. 당신에게 찬사를 보낸다.. 멋진사람 ㅠ 130905 @ 나두 *근데 어떻게 남궁송옥이랑 부를 생각을 했지?.. 참 신기방기.. –
오전에 미국에서 전화가 왔다. 070이라 안 받을까 했는데 무슨 전화일지 모르니까.. 교회에서도 070으로 많이 오니까.. 아무튼 받았는데 한국말이 서툰 남학생 이었다. ‘예배의 마음’ 이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교회 교제찬양으로 쓰고 싶다고 악보를 부탁 하는 전화 였다. 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로 번역 해서 영어로도 부르고 싶다고 그렇게 해도 되겠냐고.. 2011년인가 12년인가 잘 모르겠다. 곡을 쓰고 포스웨이브에서 축복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