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오는

오늘도 난 마음에 한가지 짐을 얹는다.
어렵다.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더더욱 어렵다..
너희가 이렇게 하면 될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그냥 나만의 정답이지 않나?
새로운 세대에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가?
학교에서 제일 분줄할 때가 언제인지 아시는가? 장학사 뜨는 날과 학부모 뜨는 날 이때가 가장 분주하다. 평소에 아무리 잘 해도 이 날 변변찮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 빵이다 빵. 거의 한달을 준비했나보다.. 일단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하겠다고 선언은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냐 말이지.. 중간에 “아.. 괜히 말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의 부담이 크게 다가왔다. 마치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 이 곳에서 다시 사역을 시작 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십년을 몸 담았던 곳이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곳.. 그 이름을 입에서 떼어내는데 3년이 걸렸다. 하지만 왜인지 나를 왜 이 곳으로 부르시는건지 매우 오랜 시간 생각했다. 결국 예배였다. 결론은 예배. 나의 예배 회복 그들의…
– 한참 일하는데 전화가 왔다. – 아들 바빠? 응 ? 아뇨 괜찮아요 말씀하세요! – 진짜 안바빠? 괜찮아요 ~ ㅎ – 엄마가 카톡 실수로 차단 했어 네? – 이거 차단 하면 어떻게해? 설정에서 다시 풀면 되어요 ㅎㅎ – 차단하면 무슨 메세지가? 아뇨 안가요 ㅎㅎㅎ – 아 ~ 엄마 친군데 빨리 풀어야겠다 ㅎ 엄마랑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