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
지금 네이버 실시간 순위.
윤후 안티카페를 내리기 위해
‘윤후 천사’와 ‘윤후 사랑해’를 연타.
네티즌의 사랑이 너무너무 따뜻하다. 하기 전에
8살 짜리 애 안티 카페를 만드는 사람들.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아이들 흠 잡아서 쾌감이라도 얻는 것인가.
이해 할 수가 없다..
비열한 사람들..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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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사회의 존경을 받진 않아요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학생의 존중도 받지 않아요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월급을 주는 사람도 없어요 오히려 자기 돈을 시간을 들여 한 놈이라도 살려보자고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피자셔틀 햄버거셔틀 간식 사주는 아줌마도 괜찮다는 사람들 종이꽃 하나 달아주는 사람 없어도 작은 쪽지 하나 전해주는 사람 없어도 일주일…
매일 매일 하루에도 수십번을 바라보아야하는게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다. 웹서핑을 하던 사진을 보던 글을 읽던 무엇을 하던 4-5인치의 이 작은 창으로 우린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창이 삐뚤다는 것이다. 갤럭시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낀 형광색. 이질감이 드는 액정의 느낌.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즈모도에서 친절하게 테스트까지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