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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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이 참 많다..
올해는 상상 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
CTS라는 회사에서
회사의 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는거.
연합회와 방송국 그리고 사역팀
3곳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몸과 마음으로 느낀 결과도
설문지를 통해 나온 결과도 비슷했다.
힐링캠프.
힐링 받아야할 사람이 어디 그들 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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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다 포웨 엠티까지 한숨도 안쉬고 몇일간 달려와서.. 동민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기절하듯 잠들었다 잠든 줄도 모르고 잠들었는데 한참을 자다 꾼 꿈… 번뜩 놀라서 발가락을 벽에 부딪쳤다.. 하필 엠티 가서 냇가에서 돌에 찌어서 부어있던 발 잠시 욱씬거리다 나아지려니 하고워낙 피곤하니 계속 자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한참을 자보려다 도저히 안되어서 일어나 봤는데.. 발톱이 들려있었다. 발가락은 두배로 굵어져있고.. 피가..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