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곳에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MPv1jk_GJ1I?rel=0&w=380&h=250]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그거 정말 행복한거..
111125 @ 우리 함께하는 예배의 시간
“교회 일은 잘해야 본전이다.” 명언 중 명언이라 하겠다. 물론 하나님 앞에서의 기준이 아니고 사람 앞에서의 기준을 보고 하는 말이다. 교회라는 공동체의 특성상 아주 엄청난 역량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 본전의 평가. 보통이나 수준 미달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끝도 없는 혹평에 시달리는 멋진 곳이 교회다. 특히 그 대상이 나라면…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전 사회자와의 차별화였다. 처음부터 사회를…
– 아침 7시 30분 노크 소리 분주한 마음에 방에서 일어났다. 어제밤 마지막으로 정리하다 잠들어버린 짐들이 침대 옆에 수북했다. 노크를 하던 아저씨는 들어와 버리고 갈 가구에 엑스 표시를 하기 시작 했다. 오늘 이사한다. 십오년? 이십년? 언제 이사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 이 집에 살아 왔다. 그리고 이제 이 곳을 떠나려 하는 것이다….
오전에 미국에서 전화가 왔다. 070이라 안 받을까 했는데 무슨 전화일지 모르니까.. 교회에서도 070으로 많이 오니까.. 아무튼 받았는데 한국말이 서툰 남학생 이었다. ‘예배의 마음’ 이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교회 교제찬양으로 쓰고 싶다고 악보를 부탁 하는 전화 였다. 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로 번역 해서 영어로도 부르고 싶다고 그렇게 해도 되겠냐고.. 2011년인가 12년인가 잘 모르겠다. 곡을 쓰고 포스웨이브에서 축복송으로…
이 분들은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사회의 존경을 받진 않아요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학생의 존중도 받지 않아요 선생님이라 불리지만 월급을 주는 사람도 없어요 오히려 자기 돈을 시간을 들여 한 놈이라도 살려보자고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피자셔틀 햄버거셔틀 간식 사주는 아줌마도 괜찮다는 사람들 종이꽃 하나 달아주는 사람 없어도 작은 쪽지 하나 전해주는 사람 없어도 일주일…
– 참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며 변치 않고 만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특히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청소년기를 함께 보낸다는거 그거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그런데 그 어려운 가능성을 뚫고 특히 가르칠것 없는 보잘것 없는 나에게 ‘선생’이란 존칭으로 십년 가까이 곁에서 응원해주는 든든한 친구. 부족한 나를 늘 먼저 배려해주고 사랑해주고 어떤 말 전에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