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뿌까…
만나기로 하고 역에 도착 했는데
그냥 기다릴까 했는데
뭐라도 먹고 있으란 말씀에 ~
아 , 내가 뭐 먹어야 하겠구나 ㅋㅋㅋ
라고 생각함 ㅋㅋㅋ
그래서 ~
역 안에 있는 매장을 천천히 둘러봤다.
던킨? 땡이야. 잉글리시머핀도 안팔아
베라? 추워서 앉아있을곳 찾는데 여긴 아니지 ~
롯데리아? 넌 완전 땡이지 ㅋㅋㅋ
라고 했는데….
창 밖에 보이는 희미한 포스터…
어라?.. 설마 ..
뿌까?…
들어갔는데 무려 뿌까 악세사리를 !
이건 먹어야해
이건 먹어야해
포테이토가 싫어서 콘셀러드 시켰는데 다 떨어졌다고 .. 그래서 양념감자 시켰는데 결국 안 먹고 버림 ㅋㅋ
아무튼
뿌까 가위 , 지우개 , 연필꽂이 ~
나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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