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찬양을 할 때마다 제일 좋은건

 

하늘이 보인다는거..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보인다..
 

 

150516

Similar Posts

  • 아이폰5 혁신이 어떻다고?

    – 아이폰5. 이렇다 저렇다 말이 너무 많다.. 혁신은 없었다는 둥 재탕이라는 둥 끝이라는 둥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 내가 알고 내가 느낀 만큼만 이야기 하자면.. 왜 세로길이만 길어졌나? 애플이 처음부터 주장했던 것은 한 손에 쥐어지는 크기의 휴대폰이었다. 화면이 좀 작지 않나? 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은 한번도 보질 못했다. 4인치…

  • 타국에서 맞는 추석

    잘 지내시죠? 타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은 처음인듯 하네요. 하루하루 넘치는 은혜 속에 잡음이 하나 나지 않는 놀라운 선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명자의 삶 무엇이 사역인가 무엇이 소명인가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웨 가족들과 함께 누리지 못하고 있지만 선교 현장도 함께 누비는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라 글 올렸습니다. 승헌이 글 보고 추석…

  • 슬프도다 슬프도다

    결국 열렸다.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탄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행 됐다. 자칭 보수라 하시는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대거 참여 하셨다. 기독언론과 기독교인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다. ‘권력에 빌붙어보겠다는거냐.’ ‘중세의 교회와 무엇이 다르냐’ 또 혹자는 ‘본디오 빌라도 추모 예배를 드린 격이라’며 분개 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 조차 ‘우상숭배 안한다며?’ 비웃는다. 하지만 결국 강행 됐다. 이게 도대체 무슨 해괴한…

  • 여름 마지막 사역 START

    – 아침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동재쌤 저 오늘 못가요’ 응?… 기쁨이 전화였다. 외할머니께서 소천하셔서 오늘 모든 일정이 취소 된 것.. 중등부는 혜련이가 대신 영어예배는 오늘 처음 인사한 서연이가 맡게 됐다. 어제 하루 종일 연습했던 콘티는 다 취소 하고 아무 준비도 못하고 연주 해야 하는 반주자들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송리스트를 준비했다.. 준비 되지 않은 예배는 찬양…

  • 가평에서 힐링캠프

                오늘 기도원 가서이영환 목사님 집필하시는 모습 촬영,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  목사님이 절 보시자마자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동재는 살이 찐거니 머리가 그런거니?” ‘네?…’        식당에 가서는 “동재야 휴대폰 줘봐”하시더니 사모님 부목사님 그리고 지인들그간 밀린 통화를 하셨습니다. 휴대폰을 안가지고 가셨거든요~ ㅎㅎㅎㅎ 뭘 이런걸 찍어 인석아 ~ 하시는 표정  촬영도 잘 됐고..사주신 곤드레밥도 맛있고.. 철민이가 ‘힐링캠프 찍고 오셨군요’ 하더이다.  진짜로 그랬네요..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