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아산에서 세미나가 있는 날. 어제부터 고민이 되는것이 주일이지만 세미나 때문에 올라가야하는데 오후 4시에 있는 영어예배 찬양이랑 애매하게 시간이 겹친다는게 문제였다. 천안아산역으로 모이자고 한 시간이 5시. 대전역에서 4시 38분차가 있어 그 차를 타야만 했다. 대전역으로 저 시간을 맞춰서 가자니 4시 전에 출발해야 하는데 직접 차를 몰고 아산을 가자니 일요일 오후타임에 까딱해 차가 밀린다면? 그건…
포항성시화10주년 기념대회 중계 지원으로 머나먼 포항 땅까지~ 포항 일정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를 한시간이나 타고 도착한 복합터미널. 포항까지는 3시간. 세시간을 달려가 바로 중계 지원. 2시에 시작한 행사는 7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너무 지친 몸. 대전으로 올라가긴 힘들단 판단. 낮에 만난 극동방송 박동수 피디님 댁에 하루 머물기로 했다. 밤 11시가 되어서야 만난 박피디와 새벽까지 이야기를…
– 어느날인가 팀장님이 물어보셨다. 언제까지 ‘엄마’라고 부를거 같냐고 아버지 어머니 라고 부르는 것이 좀 철들어보이는 것이라 생각 하셨나 모르겠다. 난 평생 ‘엄마’라고 부를거라 답했다. 그냥 엄마.. 라고 부르고 싶다.. 나도 엄마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겠지만.. 내가 마흔이 되고 예순이 되어도 엄마 눈에 난 아직도 큰아들이니까.. 사역이랍시고 평일도 주말도 없이 뛰어다니는 아들들 때문에 변변한 외식 한번 여행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