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퇴근
🌠그제는 병원에서 새벽 퇴근
어제는 서울에서 새벽 퇴근
오늘은 강원도서 새벽 퇴근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op1024
*본디 이 사진은 이런 글을 쓸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어제 이렇게 찰칵 할 때 까지는 참 랑만이 있었는데
– 너무 가까워지면 또 원하는게 많아진다. 기대하는것도 많아진다. 그즈음 되면 꼭 서운한 일들이 생긴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다시하자.. 기대하지 않는 연습.. 너희들에게 너무 기대고 있었어. 150306 @ 홀로 서는 연습 –
– 캠프 마지막 날 아침.. 목사님께서는 예정에도 없이 오게 되어 4일간 풀 타임으로 섬겼다며 나를 회중 앞에 소개해주셨다. 그리고 축복송을 불러주자시며 ‘그게 뭐지?’ 하시며 반주를 해달라 하셨다. ‘사랑합니다.. 그거..’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회중들이 손을 쭉 뻗고 목사님이 내 손을 꼭 잡으시고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을 부르기 시작하셨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헉.. 난 목사님을 바라보고…
지난주 토요일 포스웨이브에서 요한1서 전체를 나누며 이번주 한주간 동안 요한1서를 묵상하자고 했다. 예상대로 묵상한다고 이야기 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다..씁쓸.. 😐 하지만 어떠리요. 알아서 하는거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1 ~ 5장 한장씩 보자 했는데 또 싱기방기한 일이 일어났다. 팀장님 대신 편집하게된 칼럼 본문이 요한1서였다. 3장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