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Band

어제밤, 

문막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대전에 도착해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 

잠들었는데, 

밤새… 

예일교회 본당에서 이재성군이

‘임피디님 찬양시작해요’ 라며 강단에 올리는게 아닌가..

찬양 끝났는데 또 

‘임피디님 지금 올라가시라는데요’ 

‘지금 시작하시라는데요?’ 

누군가 계속 요청을 하고

난 계속 찬양을 준비하고..

그러다 어느 틈엔가

예일교회 본당인데

같은 상황 같은 예배장소인데

건반에 다른 사람이 환히 웃으며

연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계속 찬양하고 찬양하고..

몸이 너무 지쳐있어서

잠을 설치다 보니 계속 꾼 꿈이었겠지만..

끝나지 않는 찬양꿈..

난 밤새 예일교회에 있었다.

120809 @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Similar Posts

  • 또 이 순간을 머리 속에 그려본다

    당신들과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이 시간은 절대로 다시 오지 않을 시간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모든 순간 순간이 그렇다. 하지만 오늘 또 이 순간을 그리는 것은 당신들과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우리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목적으로 모여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의…

  • 답은 나에게서 찾는거야

    오늘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다. 미팅이 너무 많았다. 새로운 사람을 또 만나고 생각을 나누고 그리고 밤 10시 최종 미팅까지.. 어마어마하다 오늘도     그리고 마지막 미팅에서 나의 아이디어를 사가신 목사님, 직접 메세지를 보내셨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에게 나눠주심을 감사합니다. 뭔가 큰 것이 오는 느낌입니다 잘 풀어갈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귀한 아이디어를…

  • 네가 믿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 뭐하러 찍어줘?

    – 영상 제작을 사람들은 참 가볍게 여긴다..  내 직업이니까.. 늘 하는거니까.. 당연하게 생각한다. 쉽게 생각한다. 그거 그냥 대충 찍고 컴퓨터로 띡띡 하면 나오는거 아니야? 회사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늘 화제다. 서로 하는 얘기는 비슷하다. ‘난 절대로 영상 촬영 해주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고 ‘막말로 누가 공짜로 열시간 스무시간  너를 위해 일해달라면 그 사람이 해주겠냐?’ 라는 사람도…

  • 필리핀 세부로

    올해 필리핀만 두번 이번엔 회삿일로 세부로 코피노 사역 취재를 간다. 혼자 공항에서 덩그러니 떨어져 겨울잠 깬 곰처럼 어색하게 다니는 모습이 한달 전 이 곳에서 포웨 식구들과 분주하고 활기차게 다니던 것과 참 다르다. 외롭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누리는 여유가 있으니 나름대로 외로움을 누려보려 하는데 어색하긴 매한가지. 이번에 가는 사역지는 총 60명이 함께 사역을 하는 규모가 큰…

  • 빨리 가볼수록 이得

          이가 시려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만 했지만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치과도 못갔던 나의 바쁜 하루하루~ 흑흑…     큭…     아무튼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치과에 들어섰다.   언제가도 그렇게 반가운 곳은 아니다.         충치가 있는 것일까..   겉으로 보더니 잘 못찾아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