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무조건 사랑
딸을 죽이겠다는 협박에
사람들의 비난도 억울함도
전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사랑하는 딸만을 향한 온전함.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선택한 죽음
자녀를 살리기 위해
선택한 죽음
대속
아버지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자녀.
딸은 성장해
아버지의 무고를 세상에 알린다.
사랑.
사랑..
– 내 이 영화를 이리 일찍 볼 수 있을 줄이야. 일단, 재밌다. 재밌어. 영화가 일단 재미있어야하지않나. (이제 스포 시작) 1인 2역의 이병헌. 그 연기는 일품이라 하겠다. 한가지 흠이라면 왕일 때도 멋있고 기생밥 얻어먹는 천한 것일 때도 멋있다는거?.. 왕일때도 천민일때도 멋있으면 우째? 극 중 여러 설정들이나 배경들은 어색하지 않고 좋았다. 특히 우리나라 사극에서 풀샷으로 잡을 때…
– 난 사실 장고에 대한 기억이 없다. 장고 세대는 아니니까. 하지만 그 이름은 알고 있다 ~ 장 ~ 고 ~ 장 ~ 고 ~ 노래도 알고 .. 아무튼 장고는 백인총잡이 대표 중 대표 아닌가. 헌데 이번에 타란티노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었데서 뭐 ~ 별 이유 없이 선택. 아, 영화. 괜찮네.. 그간 이 감독님 영화들처럼 심각하게…
영화를 보기 전 영화 광고를 한다.. 얼마동안 캐리비안~ 어쩌저쩌 하며 스펙터쿨한 화면과 싸운드로 날 유혹하던 영화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캐리비안의 해적’.. ‘제리 브룩하이머’를 아십니까.. 그 감독님은~ 동자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더 록 (The Rock)’ 그리고 잘알려진 ‘탑건’, ‘진주만’, ‘아마겟돈’를 제작한.. 정말 대단한 흥행 제조기.. ^^; 그런 ‘제리 브룩 하이머’가 만들었으니.. 당근 빠따 기대 만땅이었으나.. 주변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 예쁜 포장지로 감싼 독이 든 초콜릿 같은 영화. 아름다운 영상 안에 감춰져 있는 잔혹함과 신을 우롱하는 메세지.. 이런 영화가 전체관람가라니. 잔혹동화보다 더 잔인한 영화가 아닌가.. 같이 본 피디들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몸서리 쳤다. 찝찝하고 거북한 반전과 다신론에 기반한 종교적 메세지.. 이런 영화는 나오지도 보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 예술과 같은 이 영화의…
본 씨리즈를 숨막히게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찾아갈 수 밖에 없다. 3편의 본 본 본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으니까! 하지만 본의 유산은.. 영화 초반부터 나오는 사건의 퍼즐들을 끼워맞추면서 ‘왜?..’ 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고 뒷부분 어이없는 터미네이터 출현은 정말 웃기는 짬뽕. 그럼에도 본 특유의 짜릿한 액션과 이글아이의 매력적인 모습은 그냥 저냥 재미있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