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연합합창제

[vimeo 56076042 w=600 h=338]

가장 어렵다는 클래식 중계 연출.

300명이 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모짜르트 대관식미사곡’ 


보통 이런 정도 규모면 카메라를 수십대 세팅하기도 하는데..우리는 간이 중계니까 6대로 했다.


사람들은 클래식 중계가 쉬울줄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이 중계를 위해 수많은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곡 훑어봤다.
적은 카메라로 풍성한 효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집중해서 컷팅을 했던지..
끝나고 식사하러 가는 차에서 바로 잠들 정도로 집중했었다.
맑은 공기가 부족했나?.. 허허



방송본 편집에 미방송본 포함본까지 모든 제작을 끝냈다.

짐 하나 덜고 더 가벼워진 기분.. ㅎ


130117 @ 그라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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