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웨이브 정기예배 두번째 이야기
[vimeo 55655897 w=500 h=281]
참 오랜시간 꿈꿔왔던 날이 드디어 왔다.
목사님 귀국을 기다리며 지난 포스웨이브 집회들을 돌아보았다.
2007년 6월 16일포스웨이브 창단예배
청년 청소년들 앞에 서신
박민수 목사님은
괜히 떨린다며 수줍어 하시더니
이내 뜨거운 외침이 쏟아내셨다.
그 선포가 내 마음 속 뜨거움으로 다가와
눈시울을 적셨다..
5년.
짧지 않은 시간을 지나
다시 목사님과 함께 예배 할 수 있게 됐다.
돈.
명예.
좋은 직장.
일류대학 합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라 부르짖는
일그러진 세대 가운데
살아있는 말씀과 찬양이 선포되길 기도한다.
포스웨이브 정기예배 두번째 이야기
다시 복음 앞에..
121223 @ 성탄을 앞둔 주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