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밤..
벌써 9월 마지막 밤이라니..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좀 걸어볼까 하고 가수원에서 걸어오는데..
야경이 좋아서
슬쩍 찍어봤다..
처음 걷기 시작 할 땐 추웠는데
이거 찍는다고 추운줄도 모르고 걸어왔다.
아이폰으로 찍고 아이무비로
개발새발 편집..
140930 @ 잠이나 자야지..
벌써 9월 마지막 밤이라니..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좀 걸어볼까 하고 가수원에서 걸어오는데..
야경이 좋아서
슬쩍 찍어봤다..
처음 걷기 시작 할 땐 추웠는데
이거 찍는다고 추운줄도 모르고 걸어왔다.
아이폰으로 찍고 아이무비로
개발새발 편집..
140930 @ 잠이나 자야지..
[vimeo 54919461 w=550 h=309]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니청소부 아저씨들이 눈을 피해건물 처마 밑으로 들어오시며 한숨을 쉬셨다.. 마주친 눈빛 속엔함박눈에 신난 어린아이 같은 눈빛과폭설로 하루 일과가 더디게 될 한숨이한데 섞여있었다.. 나에겐 그저 흥겹기만한 첫눈이누군가에겐 고된 무게로 다가오겠지.. 121205 @ 첫눈오던날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QY71QbH3NCM?rel=0&w=560&h=349] 백년만에 만들면서 너무 너무 신났다는! 고마워요 🙂
[vimeo 38230192 w=500 h=281] 20분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어떻데 다 표현하겠냐만 어찌되었든 몇날을 지새며 만들었다.아직 못 다한 이야기가 참 많기에..훗날 다시금 이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보며이 안에서 채 담지 못해하다만 이야기를 마저 들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