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오늘 포스웨이브 창단예배를 드렸습니다!

10년전 오늘 포스웨이브 창단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영환 목사님으로부터 온 교회가 사랑으로 준비해주신 예배. 임은만 목사님의 지도로 기도와 금식, 매일 연습하며 눈물로 준비했던 예배. 정말 많은 분들이 예배에 함께 하셨고 나중엔 본당에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오셨던 예배.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한밭제일교회 청소년들이 함께 울며 찬양하며 고백한 것은 하나 예수를 바라보자 ‘Fix On Jesus’ 포스웨이브의 고백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예수를…

포스웨이브 2017 하반기 사역 일정

포스웨이브 2017 하반기 사역 일정

  2017년 하반기 정기예배(오뉴워십) 일정 토요일 오후 5시, 세종온유교회 9월 23일 / 10월 21일 / 11월 18일 /12월 16일   2017년 하반기 포스웨이브 리더 엠티 | 7월 27일 | 당진 필리핀 5차 워십컨퍼런스 2017 | 7월 31 – 8월 5일 | 필리핀 앙갤레스 비전드림캠프 2017 여름 | 8월 10 – 12 | 남경산기도원   동재쌤 일정 일본…

십자가, 포스웨이브 (고난주간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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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포스웨이브 (고난주간을 지나며..)

십자가 The Cross, 포스웨이브 Force Wave 걷고 있네 높은 언덕 아무 말 없이 걷고 있네 거친 그 길 아무도 없이 지친 발걸음 흐르는 눈물 온 땅을 적시네 고통 당했네 피 흘리신 주 헤아릴 수 없는 그 사랑 십자가 내 죄 사했네 날 대신하신 한없는 사랑 어린 양 다시 사셨네 크고 놀라운 그 사랑 🎼 2017….

포스웨이브 필리핀 4차 워십컨퍼런스 후기, 김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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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웨이브 필리핀 4차 워십컨퍼런스 후기, 김나희

후기, 세종온유교회 김나희 전도사님께서 처음 필리핀선교를 가자고 하셨을때는 갈 수 있었지만 알바와 수강신청을 핑계로 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련회에서 가서 전하라는 말이 정말 저의 가슴을 때렸습니다. 커가면서 주님과 멀어지는 시간들이 많이있었지만 목회자 자녀라는 이름때문에 겉으로는 아닌 척 할때도 있었습니다. 거의 부모님의 신앙이 내 신앙이었고 정작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사역 이었던 샬롬교회…

한밭제일 성도들께 인사 드립니다

한밭제일 성도들께 인사 드립니다

그저 한 명의 청년일 뿐인데 성도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23살 어린 나이에 예수쟁이 리더로 사역을 시작해 포스웨이브 리더로 지금까지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영어예배에서 5년, 중등부에서 12년간 열심히 찬양했습니다. 포스웨이브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다보니, 크고 좋은 교회들의 찬양사역자로, 예배인도자로 콜링이 있었지만, 거절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연말 세종온유교회에서의 부르심은 처음으로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더디 가는 듯 하여도..

더디 가는 듯 하여도..

23살 예수쟁이라는 찬양팀의 리더가 됐고, 청년부 찬양 인도를 시작 했다. 24살 중등부 찬양팀 워십댄스를 지도하다 25살 중등부 찬양인도를 시작했고 26살 포스웨이브 조직을 창단 시켰다. 29살 영어예배 찬양인도를 시작했고 영어예배가 없어지기까지  5년을 섬겼다. 군부대 사역, 해외 찬양 컨퍼런스, 목회자자녀 캠프, 초교파 연합캠프까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사역 부터 아무도 상상치 않았던 사역을 두루 경험할 수…

이번에 나온 맥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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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맥을 보면서

동민이랑 철민이한테 오늘 출시한 맥북을 보고 흥분해 내 생각을 떠들기 시작했다. 어제 나온 맥북 보고 엄청나게 말이 많더라고, 너도 봤나 모르겠지만 포트가 전부 usb-c야. 사람들은 다 짜증내는데.. 이게 뭔 프로냐 SD카드는 몰라도 기본 USB는 좀 껴줘라 막 그러는거야.. 근데, 내가 보는건 좀.. 방향이 달랐달까? 맥북보다 더 깜짝 놀란게 바로 이거였다. 엘지와 콜라보한 5k 모니터.  …

답은 나에게서 찾는거야

오늘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다. 미팅이 너무 많았다. 새로운 사람을 또 만나고 생각을 나누고 그리고 밤 10시 최종 미팅까지.. 어마어마하다 오늘도     그리고 마지막 미팅에서 나의 아이디어를 사가신 목사님, 직접 메세지를 보내셨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에게 나눠주심을 감사합니다. 뭔가 큰 것이 오는 느낌입니다 잘 풀어갈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귀한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