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무슨말을 써야할지 1시간 째 고민중 도무지 감이안온다 지금 이 늦은 시간에 생각나는건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막 꺼낸 치킨 아 너무 먹고싶다.
먹고가 생각난다 먹고가
먹여야해.. 먹어야해..
이등병의 편지가 생각이…… 그 전에 먹어야해요….
석희야 이틀짼데 좀 울고 있니..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