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조건.. 어디서 찾으시나요? 지난주 어느 청소년 집회에 취재를 갔을 때 이야기다.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그 곳으로의 발걸음. 청소년 찬양집회 취재였다. 찬양팀 중에 핑크색에 하얀브릿지로 염색한 학생이 보였다. 이 팀 참 개방적일세… 저런 헤어스타일을 한 고딩이 찬양팀에 있구먼. 좀 놀았나? 하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영상 스케치를 위해 앞으로 나갔는데 어라? 핑크색 염색이 아니라…
토요문화마당이 끝나고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이 올라왔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받으실 영광에 주목합시다. 특별히 포스웨이브의 물결을 함께 탔던 순간의 느낌 잘 간직합시다. – 오형균 전도사 – 왜 여기 왔는지 뭘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렴풋하게는 알 것 같다.. 주신 사명이 이 곳에도 있겠구나.. 여기까지 보낸 이유가 있겠구나.. 같이 기도로 준비하면서 어린이찬양집회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 최근 관심 받고 있은 키워드 중 하나 ‘착한’ 착하다는건 무엇인가.. 착하게만 살면 바보가 되는 세상 최근 유행하는 책들 중 착한 걸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책이 얼마나 많은가.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사람 컴플렉스’ 착하게 살지 마라 착하게 산다고 잘사는거 아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학교에서 맞지 마라. 맞고 오지…
2012년. 새해, 하면 뭔가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는가?.. 작년 한해동안 모든 것이 다 소진 되어 버려서 회복이 간절히 필요한 시간이었기에.. 변화를 갈망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그 끝에서 한가닥 소망을 잡았고 이 회사에서 한번 더 힘내서 일하자 마음 먹을 수 있는 변화가 나를 격려한다. 새로운 일터는 모든게 달랐다. 우선순위, 즉 가치관이 다르기에 시작부터 다르다. 일 중심이 아닌…
기록되지 않은 지난일은 역사가 될 수 없다.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 라는 명언이 있지 않은가. 언제부터일까.. 기록을 중요시 여기게 됐다. 어떤 조직을 운영하든 홈페이지나 클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역사를 남기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되지 않기에. 대전에서 제일 큰 교회라는 이 교회에 매주 찍히는 사진 수십장과 방송실…
김창대 목사님께 이번달 메신저로 섬겨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우리를 제일 잘 알고 떠나는 분을 가장 잘 위로해 주실 수 있는 분은 목사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벌써 울컥한다.. 나 어떡하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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