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나에게서 찾는거야
오늘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다.
미팅이 너무 많았다.
새로운 사람을 또 만나고
생각을 나누고
그리고 밤 10시 최종 미팅까지..
어마어마하다 오늘도
그리고 마지막 미팅에서 나의 아이디어를 사가신 목사님,
직접 메세지를 보내셨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에게 나눠주심을 감사합니다.
뭔가 큰 것이 오는 느낌입니다
잘 풀어갈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귀한 아이디어를 나누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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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하다.
할일이 태산이다.
그런데 신기하지..
내가 힘을 얻는 곳이 바뀌고 있다..
애들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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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미팅에서 받은 기운으로
신나게..
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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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오늘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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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싫은 소리를 할 때, 그 사람이 존경할 만한 사람인지 판단해라 – 사유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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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다 맞아.
그래서 내가 꺼져줄게.
미안하다 머저리들아.